지난 주말엔 고향 완도에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도착해 해가 아직 남았기에 망우리 공원 묘지가 있는 용마산에
올라 갔답니다.
산악자전거를 타고 등산로를 누비다보니 해는 어데로 갔는 지 그 모습을
감추고 덩달아 등산로와 바닦에 깔린 바위와 구덩이들 조차도 어두움으로
이불을 덮어 난감한 나머지 고개를 들어 주위를 보니 불이라도 난듯이
산아래 면목동과 망우리가 내온에 묻혀 있더군요.
아~~~~~~~~~~~~~~~! 내주위에도 이런 광경이 있었다니~~~~~~~~~
그것도 매일같이 이렇게 여기에 >>>>>>>
인위에 의한 아름다움이고 그곳에 우리에 치열한 삶이 비벼 섞여 있음일지라도
지금이순간 너무나 멋지고 평범하고도 오랜 것에서 새삼스러움에 잡시 멈추어
지켜 보았다.
일요일 오후에 도착해 해가 아직 남았기에 망우리 공원 묘지가 있는 용마산에
올라 갔답니다.
산악자전거를 타고 등산로를 누비다보니 해는 어데로 갔는 지 그 모습을
감추고 덩달아 등산로와 바닦에 깔린 바위와 구덩이들 조차도 어두움으로
이불을 덮어 난감한 나머지 고개를 들어 주위를 보니 불이라도 난듯이
산아래 면목동과 망우리가 내온에 묻혀 있더군요.
아~~~~~~~~~~~~~~~! 내주위에도 이런 광경이 있었다니~~~~~~~~~
그것도 매일같이 이렇게 여기에 >>>>>>>
인위에 의한 아름다움이고 그곳에 우리에 치열한 삶이 비벼 섞여 있음일지라도
지금이순간 너무나 멋지고 평범하고도 오랜 것에서 새삼스러움에 잡시 멈추어
지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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