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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건리 나홀로 라이딩

........2001.12.24 09:15조회 수 323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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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실패.... 혼자서 쓸쓸히 하는 라이딩.... 불쌍한 메버릭......
그러나 솔로  일때가 가장 아름다운 법....
혼자서 새로산 잔차 트랙8000 라이딩 테스트 할겸 열심히 라이딩...
근데 얼마전에 온눈이 녹지두 않아서... 미끌...
그러나... 지금까지 무건리를 달려 온지라 한번두 않 넘어지고,...
열심히 업힐 엔 딴힐.... 진흙은 없어지고 자갈만 더 많아졌어요...
젠장 지형이 바뀌었군 임도의 토성이 바뀌어서 열라 걱정....
혹시 모르는 함정에... 으아악 외 한마디 남기고 날라갈까봐...
열심히 라이딩 했져 딴힐 할때는 그놈의 눈 땜에 걱정이 되어서...
이제 무건리 접어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통로 마다... 바리게이트 쳤더라구여...
감시병 만남... 여기서 이거 타시면 안됩니다 나가주세여.,...
그러나.. 나 xx부대 누구다... 앗 단결!!!... 즐겁게 타십시여...
라는 말을 듣고 역시 통제 강화군....
열심히 라이딩 했습니다.. 고독의 라이딩,,,,
좋은 코스만 타느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지형이 바뀌어서....
젠장 푹푹 페인 이길을 누가 알리여... 오늘의 나만 알지...
그래두 슈퍼 마스 제값하넹......
잘 넘어가구,,,, 마지막 무지한 다운힐 코스.... 내리 꼽다가....
앗뿔싸 ...젠장할..... 엄청난 바위....... 옆으로 살짝.....
살았다... 헉헉.,.....
누가 이거 보았음 죽으려고 바위에 박치기 할려구 한다. 라고 하겠지...
오늘의 코스는 20키로 미터...
업힐 7키로 다운힐 8키로 기타...5키로 입니다...
땅은 눈이 와서 찍찍이 미끌리고 브레키 잡으면 죽음 됩니다...
따운힐 하면서 abs브레키.처럼 엄청난 잡고 놓구...잡고 놓구....
그러니 50키로가 나오지염.....
아뭏튼 고독한 싱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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