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메버릭 입니다... 무건리 스노우 라이딩을 오늘 했습니다..
파주 지역에는 눈이 마니 왔습니다.. 여기가 더 추워서 인지는 몰라도여
아침 늦게 일어나서 밥먹고 12시 나왔습니다....
바람이 엄청 춥더라구여 전자 온도계엔 영하1도 인데 바 람 때문에 더춥더라구여.. 천천히 무건리로 향했습니다.. (사나이 칼 뽑으면 무라도 밴다구...) 아! 바람은 제가 혼자라는 걸 알은 듯 더 세계 불더라구여...
그래 불어라 불어... 입구 쪽 부터 업힐을 시작했습니다....
눈이 림 바로 밑에 까지 오더라구여... 미끌릴 줄 알았는데 잘 오라 가더라구여...(참고로 전 본트레거 AC Jone타이어 장착) 잘 올라 갔습니다.
역시나 신형 무기(trek8000)으로 바꾸어서 그런지 그전보다 업힐이
잘되더라구여.. 이제 약간의 다운힐.... 그런데 눈이 있어서 신경이 쓰이더라구여... 브레끼 살짝 잡고 내려 오는데 소리가 죽이더라 구여...
싸아악,,,,눈 사이로 열라게 달려서 평지로 들어오는 순간. 기분 죽이더라구여 통제가 강화된지라 차 지나간 것두 없고 오로지 군용차 지나간
짜국... 아참! 크리스 마스때 갔다가 완존히 밀렵꾼 되었슴당...
갑자기 짚차가 달려오더니만... 여기서 왜 이거 타냐구!!!
그러나 제가 안녕하십니까 전 누굽니다.... 라고 말하니까...
통제관 벙찐듯.. 예 조심히 타시라구 하더라구여.. 지금 밀렵꾼 잡는다구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이제 한 1키로 넘게 업힐을 했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눈을 가장한 얼음... 지표수가 나와서 얼음 언곳에 눈이 내려서....
장난이 아니 였습니다... 뒷바퀴가 쫘악 밀리더라구여....
끝까지 올라가서 이젠 따운힐을 해야 하는뎅... 걱정이 머리를 때리 더라구여... 왜냐면 무건리란 동네에 길엔 지표수가 나와서 얼어 버린 곳이
바로 겨울 철에 함정이 되는데... 거기에 눈 덥히면.. 완전히 부비 츄랩..
저기 가라인데 지뢰 심고 위장한.... 열심히 달렸습니다..
지표수가 언곳을 대충 기억하면서... 갑자기 앞에 함정....
급제동 걸구 좌악..서서 확인 했어여... 완전히 여기 갔으면 골로 갔당...
조심조심하면서 가슴을 조이며 내려왔어여...
근데 갑자기 꿩 이 푸다닥.. 아이고 놀래라!!! 허걱.... 정말 놀랬습니다..
다시 열심히 업힐하구 딴힐하구..... 무건리 웨이브까지 갔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근데 업힐하는데 미끌...하면서두 올라가고....
미끌하면서 올라가고.. 정말 묘미 였습니다... 더군가나.. 이코스의 묘미
미끌...거리면서 오라가는게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묘미랄까여...
다운힐 하면서 트랙 처럼 경사진곳을 타고 달렸었습니다...
드뎌 마지막 딴힐 할땐 앞바퀴가 살짝 미끄러지더라구여....
그래두... 살짝 쿵 중심 잡아서 넘지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의 코스를 요약 하자면.... 부비츄랩 어디있는지 알아 맞추기....
미끌 하면서 올라가는 업힐.... 그리고 벽타고 돌기.....
무건리에 눈이 온길의 참맛이었습니다...
아 그리고여 언제 5-6명 내외로 무건리 스노우 라이딩 올릴려구 해여..
언제 든지 주말 되어서 색 다른 코스를 타보고 싶은 분은 연락 주세여.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코스가 기다립니다...
파주 지역에는 눈이 마니 왔습니다.. 여기가 더 추워서 인지는 몰라도여
아침 늦게 일어나서 밥먹고 12시 나왔습니다....
바람이 엄청 춥더라구여 전자 온도계엔 영하1도 인데 바 람 때문에 더춥더라구여.. 천천히 무건리로 향했습니다.. (사나이 칼 뽑으면 무라도 밴다구...) 아! 바람은 제가 혼자라는 걸 알은 듯 더 세계 불더라구여...
그래 불어라 불어... 입구 쪽 부터 업힐을 시작했습니다....
눈이 림 바로 밑에 까지 오더라구여... 미끌릴 줄 알았는데 잘 오라 가더라구여...(참고로 전 본트레거 AC Jone타이어 장착) 잘 올라 갔습니다.
역시나 신형 무기(trek8000)으로 바꾸어서 그런지 그전보다 업힐이
잘되더라구여.. 이제 약간의 다운힐.... 그런데 눈이 있어서 신경이 쓰이더라구여... 브레끼 살짝 잡고 내려 오는데 소리가 죽이더라 구여...
싸아악,,,,눈 사이로 열라게 달려서 평지로 들어오는 순간. 기분 죽이더라구여 통제가 강화된지라 차 지나간 것두 없고 오로지 군용차 지나간
짜국... 아참! 크리스 마스때 갔다가 완존히 밀렵꾼 되었슴당...
갑자기 짚차가 달려오더니만... 여기서 왜 이거 타냐구!!!
그러나 제가 안녕하십니까 전 누굽니다.... 라고 말하니까...
통제관 벙찐듯.. 예 조심히 타시라구 하더라구여.. 지금 밀렵꾼 잡는다구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이제 한 1키로 넘게 업힐을 했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눈을 가장한 얼음... 지표수가 나와서 얼음 언곳에 눈이 내려서....
장난이 아니 였습니다... 뒷바퀴가 쫘악 밀리더라구여....
끝까지 올라가서 이젠 따운힐을 해야 하는뎅... 걱정이 머리를 때리 더라구여... 왜냐면 무건리란 동네에 길엔 지표수가 나와서 얼어 버린 곳이
바로 겨울 철에 함정이 되는데... 거기에 눈 덥히면.. 완전히 부비 츄랩..
저기 가라인데 지뢰 심고 위장한.... 열심히 달렸습니다..
지표수가 언곳을 대충 기억하면서... 갑자기 앞에 함정....
급제동 걸구 좌악..서서 확인 했어여... 완전히 여기 갔으면 골로 갔당...
조심조심하면서 가슴을 조이며 내려왔어여...
근데 갑자기 꿩 이 푸다닥.. 아이고 놀래라!!! 허걱.... 정말 놀랬습니다..
다시 열심히 업힐하구 딴힐하구..... 무건리 웨이브까지 갔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근데 업힐하는데 미끌...하면서두 올라가고....
미끌하면서 올라가고.. 정말 묘미 였습니다... 더군가나.. 이코스의 묘미
미끌...거리면서 오라가는게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묘미랄까여...
다운힐 하면서 트랙 처럼 경사진곳을 타고 달렸었습니다...
드뎌 마지막 딴힐 할땐 앞바퀴가 살짝 미끄러지더라구여....
그래두... 살짝 쿵 중심 잡아서 넘지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의 코스를 요약 하자면.... 부비츄랩 어디있는지 알아 맞추기....
미끌 하면서 올라가는 업힐.... 그리고 벽타고 돌기.....
무건리에 눈이 온길의 참맛이었습니다...
아 그리고여 언제 5-6명 내외로 무건리 스노우 라이딩 올릴려구 해여..
언제 든지 주말 되어서 색 다른 코스를 타보고 싶은 분은 연락 주세여.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코스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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