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전에 겨울에 서울 부산을 간 적이 있었는데,
제일 큰 문제점은 시야와 허기 입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구요. 국도 일부구간(어쩜 대부분)은 갓길이 없어
늦은 시간 트럭들 때문에 엄청 위험합니다. 야간에는 말 할 것도 없구요.
문제는 5시만 되면 해가 지는 것과, 국도변에 마을이나 가게가 없다는 것.
시내에서 조금 만 멀어져도 불빛 한 점 없습니다. 자체 라이트가 없으면
도로가 안보여요.
그리고 허기문제도 마찬가지. 시골은 가게도 많이 없거니와 6시 정도만 지나면 가게들이 문을 닫아
버립니다. 주유소까지도 그렇더군요.
조언을 드리자면, 홀로는 가지마시고, 해가 좀 더 길 때, 친구들과 함께 가세요.
뭔가 해냈다는 기쁨은 혼자 보다 누군가 함께 했을 때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 상...
제일 큰 문제점은 시야와 허기 입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구요. 국도 일부구간(어쩜 대부분)은 갓길이 없어
늦은 시간 트럭들 때문에 엄청 위험합니다. 야간에는 말 할 것도 없구요.
문제는 5시만 되면 해가 지는 것과, 국도변에 마을이나 가게가 없다는 것.
시내에서 조금 만 멀어져도 불빛 한 점 없습니다. 자체 라이트가 없으면
도로가 안보여요.
그리고 허기문제도 마찬가지. 시골은 가게도 많이 없거니와 6시 정도만 지나면 가게들이 문을 닫아
버립니다. 주유소까지도 그렇더군요.
조언을 드리자면, 홀로는 가지마시고, 해가 좀 더 길 때, 친구들과 함께 가세요.
뭔가 해냈다는 기쁨은 혼자 보다 누군가 함께 했을 때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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