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서야 또다른 무건리의 참맛을 알게 되었어여.. 아! 이런 곳도 있었군 그래서 무작전 오후 늦게 2시쯤 잔차차고
갔습니다. 요즘은 주말마다 쓸쓸히 라이딩 합니다.
민간인이라면 여기 저기 다닐 터인데. 아쉬움만 남는 군요...
아뭏튼 잔차타고 나와서 무건리로 향햤습니다.
근데 아직 땅은 여전히 진흙입니다 제 탸야는 본트레거 ac jones 쓰는데 뭐 놉이 촙촙해 진흙이 마니 끼더라구여..
남산에 진짜어렵게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다운힐 정말 속도내기에
정말 좋은 다운힐 코스였습니다. 속도계에 67.4km이 나오더라구여
내가 그만큼 다운힐 실력이 조아진건지 아님 속도계가 맛이 갔는지
모르겠지만 다운힐 하다가 진흙을 만났습니다. 아 정말 웃기더군여
부레끼 잡으니까 타야가 미끌 거리며 자와로 요동 씨거 라구여.
근데 슬릭이 잃어나는 게 아니라 마치 뭐랄까 꿈틀된다고 해야하나요
아뭏튼 올라가는데 약 2키로 이구여 다운힐도 2키로 계속입니다.
정말 좋은 코스인데요 정상에서 보면 정말 멋진 풍경두 있고.
계속적인 무건리 탐사가 대대적으로 이루어 질것 같구요
파평산 코스도 현재 개척 중입니다,
언제 한번 오시면 멋지게 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