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준비를 상당히 일찍부터 하시는군요..
저는 01년 8월중순에 친구와 둘이서 서울서 땅끝마을까지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대단한건 아니지만..) 생각나는거 몇마디 적어볼께요..
(단순히 저의 경험이구요, 다른 실력 빠방한 선배님들 의견 참고하세요..)
1.1 자전거
저의경우는 금전적인 부담이 좀 컸었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동네 자전거 가게에서 산 9만원짜리) 잔차를 이용 했습니다.
참고로 92년 구입한 레스포, 99년 구입한 중국산 을 이용했습니다.
보급형이였고, 상당히 오래된 잔차였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50만원대이상의 mtb라면 정말 좋겠지만 저가의 보급형도 문제는 X
1.2 수리용품
자전거는 주로 국도의 갖길로 이동하죠..
저희두 그랬구요 그런데 갖길에는 타이어를 방꾸나게 하는 것들이 무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펌프, 스페어 튜브, 펑크 팻치를 장비하였습니다.
펌프는 집에 있던 대형? 스텐드 펌프 (금전 관계상 무겁지만 어절수 없이..)
스페어 튜브랑 펑크 팻치는 전문 샆까지 가서 구매.
스페너, 드라이버, 랜치는 집에 있던 무식하게 큰것을 장비.
전문샆을 모르신다면.. 야후에서 mtb라구 치면 쫘악 나와여.. 그중에 가까운데에 가보셔염..
1.3 보호장비
헬맷은요 선배님들께서 꼭 쓰라고 해서 전문 샆에서 구매했구염..
보호대는 저희의 입장에선 필요 없을 것 같아 준비 안했구 실제로도 필요했던적은 없었죠.
고글은요 너무 고가라서 구입하지 않았는데, 덕분에 여행후 안과 병원비가 더 들었습니다.
물안경이라두 가져갈껄 그랬어요... 고글은 준비하세요.
유니폼(쫄티, 쫄바지)는 여기 왈바에서 중고루 2개씩 구매 했어요
2.1 도로
국도요.. 갖길 있잖아요. 그길루 가면 큰 위험은 없구요.
가끔 큰 트럭 지나가면 좀 무섭긴 하죠..
전국 지도책 하나사서 연구해 보세염..
2.2 소요시간
저희는 초저가의 자전거 였구 텐트, 코펠, 버너, 대형 수리장비, 쌀, 가스..........잡다한것두 다....
정말 무식하게 자전거에 다 싣었기 때문에 오르막길은 끌구 갔죠.
평지에서두 속도가 많이 안났구요.
그래서 하루에 80-120km정도 밖에 못갔어요.
이동 경로 따져 보세염 6일정도 소요 될꺼에염..
2.3 경비
저희는 지독한 짠돌이 였었나 봐염..
하루 2끼(아참. 저녁)는 해먹었구, 잠은 텐트에서..
태풍주의보 내렸을때에만 민박을 이용해서 14만원 들었거든요..
( 민박2회이용- 5만 , 식사재료- 5만 , 식사-4만)
아마 저희보다는 더 소요되겠죠..
이부분은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주세염.
3. 훈련코스
저희는 처음부터 많은 짐을 장비 해야 한다는 것을 예상 했었기에,
배낭에 책(무겁게 하려고)을 가득 넣고 집(서울 서대문구 신촌부근)에서 부터 북한산성까지 매일 이동했었죠
집에서 부터 부천 을 거쳐 시화방조제 건너 대부도 까지 갔다 왔었죠.
(이때는 배낭에 책 가득 넣는 미친짓 않했죠..)
이쯤하면 엉덩이 아픈건 단련되던데요...
짧은 지식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꼭 성공하세요..
준비를 상당히 일찍부터 하시는군요..
저는 01년 8월중순에 친구와 둘이서 서울서 땅끝마을까지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대단한건 아니지만..) 생각나는거 몇마디 적어볼께요..
(단순히 저의 경험이구요, 다른 실력 빠방한 선배님들 의견 참고하세요..)
1.1 자전거
저의경우는 금전적인 부담이 좀 컸었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동네 자전거 가게에서 산 9만원짜리) 잔차를 이용 했습니다.
참고로 92년 구입한 레스포, 99년 구입한 중국산 을 이용했습니다.
보급형이였고, 상당히 오래된 잔차였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50만원대이상의 mtb라면 정말 좋겠지만 저가의 보급형도 문제는 X
1.2 수리용품
자전거는 주로 국도의 갖길로 이동하죠..
저희두 그랬구요 그런데 갖길에는 타이어를 방꾸나게 하는 것들이 무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펌프, 스페어 튜브, 펑크 팻치를 장비하였습니다.
펌프는 집에 있던 대형? 스텐드 펌프 (금전 관계상 무겁지만 어절수 없이..)
스페어 튜브랑 펑크 팻치는 전문 샆까지 가서 구매.
스페너, 드라이버, 랜치는 집에 있던 무식하게 큰것을 장비.
전문샆을 모르신다면.. 야후에서 mtb라구 치면 쫘악 나와여.. 그중에 가까운데에 가보셔염..
1.3 보호장비
헬맷은요 선배님들께서 꼭 쓰라고 해서 전문 샆에서 구매했구염..
보호대는 저희의 입장에선 필요 없을 것 같아 준비 안했구 실제로도 필요했던적은 없었죠.
고글은요 너무 고가라서 구입하지 않았는데, 덕분에 여행후 안과 병원비가 더 들었습니다.
물안경이라두 가져갈껄 그랬어요... 고글은 준비하세요.
유니폼(쫄티, 쫄바지)는 여기 왈바에서 중고루 2개씩 구매 했어요
2.1 도로
국도요.. 갖길 있잖아요. 그길루 가면 큰 위험은 없구요.
가끔 큰 트럭 지나가면 좀 무섭긴 하죠..
전국 지도책 하나사서 연구해 보세염..
2.2 소요시간
저희는 초저가의 자전거 였구 텐트, 코펠, 버너, 대형 수리장비, 쌀, 가스..........잡다한것두 다....
정말 무식하게 자전거에 다 싣었기 때문에 오르막길은 끌구 갔죠.
평지에서두 속도가 많이 안났구요.
그래서 하루에 80-120km정도 밖에 못갔어요.
이동 경로 따져 보세염 6일정도 소요 될꺼에염..
2.3 경비
저희는 지독한 짠돌이 였었나 봐염..
하루 2끼(아참. 저녁)는 해먹었구, 잠은 텐트에서..
태풍주의보 내렸을때에만 민박을 이용해서 14만원 들었거든요..
( 민박2회이용- 5만 , 식사재료- 5만 , 식사-4만)
아마 저희보다는 더 소요되겠죠..
이부분은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주세염.
3. 훈련코스
저희는 처음부터 많은 짐을 장비 해야 한다는 것을 예상 했었기에,
배낭에 책(무겁게 하려고)을 가득 넣고 집(서울 서대문구 신촌부근)에서 부터 북한산성까지 매일 이동했었죠
집에서 부터 부천 을 거쳐 시화방조제 건너 대부도 까지 갔다 왔었죠.
(이때는 배낭에 책 가득 넣는 미친짓 않했죠..)
이쯤하면 엉덩이 아픈건 단련되던데요...
짧은 지식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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