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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또 갈데가 없나 하고 그리워 집니다.

........2002.04.13 10:45조회 수 2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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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서는 "웨 이런 쓸데 없는 짓을 하지" 하고 생각하고는
무사히 투어 끝나면 벌써 또 갈데가 없나하고 생각합니다.

2.3에서 가시면 민주지산부터 시작하세요. 그래야 만이 삼도봉에서
물한계곡으로 내려오는 환상의 다운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도 다운힐을 못해본게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언제가는 김천의 부항면의 해인동에서 출발해서 삼도봉을 거쳐서 물한계곡으로 내려올 작정입니다.
글고 투어하실때 시디같은 밑바닥이 딱딱한 신발은 신지 마세요...
석기봉에서 암벽 탈때 미끄러워 떨어질뻔 했습니다.
항상 즐거운 투어 되세요...





짱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민주지산은 못밟으셨지만 암튼 갔다오셨군요.
: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인데.....
:
: 처음에 오후2:30 에 출발한다는 글을 읽고 가슴이 철렁하더군요.
: 아니 !!  어떻게 그 험준한 고봉들을 오후에.....
:
: 제 경험으론 등산객의 산행시간보다 최소 한배반은 봐야 합니다.
: 묻지마는.... ^^
:
: 앞으로 가는데 좋은 자료가 될것 같네요.
: 글 잘읽었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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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글 보시는 분들께서 잘못 판단하실까봐... (by ........) 서울에서해남까지.............(5만원들고..)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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