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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바님 그리고 함께 하셨던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2002.04.14 08:23조회 수 540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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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래임으로 기다렸던 번개 였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것도 타는 것이지만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제게는 큰 설래임이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언제나 제 마음을 뛰게 만들죠.
-. 번개를 치시고 끝까지 우리들을 이끌어 주신 슬바님 고맙습니다. ^^ 다운힐 솜씨가 일품이더군요.
-. 귀여운 웃음으로 그 무거운 듀얼을 타시던 재성님,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자전거를 이것 저것 만지며 수리하던 모습이 멋졌습니다.
-. 부상후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신다던 안젤라님, 원래 쉬었다 타면 힘든 법이랍니다. 더욱 열심히 자전거를 타시는 동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멋진 꽁지 머리를 휘날리며 잔차를 타신 저승사자님, 갸날픈 몸매에서도 상당한 파워가 있어 보였습니다.
-. 음....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이궁 죄송해라...) 다음에 뵈면 이름 기억 못한 죄로 커피 한잔 사지요. 암튼..., 자전거에 대한 열정이 엿보였던 것 같았습니다. 비록 유일한 여성이셨지만 남자 못지 않은 파워를 가지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조용히 모든 일정을 잘 쫓아 오셨지요.^^
-. 중간에 합류하셔서 좀 아쉬움이 있으실 것 같은 더맨님...,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오늘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잼나고 멋진 하루 였습니다.
아, 제가 아직 알바 대화명을 정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사실 저 위에 0-0이 마음에 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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