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의 5시간의 끌기를 경신 하였군요...

그때 멀리 포항에서 오신 air-bike님 왈 서울 사람들은
산악자전거를 이런식으로 타는가 보다라고 하여 라이딩에 참가한
사람들이 배꼽을 움켜 쥐게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날의 번장 앞으로의 개척질에 심히 염려가 된다하여...
오늘의 라이딩의 모습은 비밀에 붙히며 비밀이 새어 나갈시 천기누설에 해당된다고 엄청 강조를 하였으나 우현은 이언급을 듣지 못하여 천기를 누설하는 우를 범하였던 것 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왕창님과 짱구님의 도전 정신에 힘을 얻은 번장 온모씨는
웬만해선 천기누설 운운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음에 그의 간이 점차적으로 부어가고 있슴을 알수가 있습니다.

또한 무림의 고수들을 속속히 불러드려 왈바의 여러 맹주들에게 보이지 않는 테러를 감행하고 있다 합니다.
호시탐탐 무림을 평정하려는 그의 모습을 보면 역쉬 간이 부을 대로 부은거 같아 조만간 왈바의 총통에게 도전장을 낼것으로 무림계는 전망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 접수된 고수들... 진빠리. 슬바.  접수 대기자 eyelet. 다리...)



근데 갑자기 무협지의 한 페이지를 연상케하는 글이 왜 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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