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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바람님

........2002.06.04 11:14조회 수 237추천 수 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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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정신없이 오르던중 "마이콜님 화이팅" 하는 소리가 환청이
  아니었군요.  바로 뒤따라 오신 제킬님이 스킨 스쿠버 장비를
  실은 차에서 "제킬님 화이팅" 하는 소리를 들었다기에 그제서야
  줄바람님인 줄 알어요.  그렇게 먼 곳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고 응원도
  받고 기분 좋더군요

  속초 바다속 구경은 잘하셨어요?  물이 깨끗해서 참 아름다웠을
      거예요

    그리고 미시령은 만두님이 먼저 오르고 그 다음이 저랍니다.
그때는 몰랐어도 응원 해주신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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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년시절에... (by ........) 생각난다 1998년이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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