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의 응원에 열심히 후기쓰고있는 마니입니다.
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글에 타성(?)이 있다는 우리들만의 기록(?) 이라는 이해가 언뜻안됨니다.
전 제가 느낀것에 충실하게 글쓰고 있습니다.
님이 1200투어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완벽한 후기(?) 쓸수없습니다.
종일 달리다보면 내가 지금 어디를 달려가는지 지금 사진 찍은 여기가 어딘지 모름니다. 관광투어가 아니기에 목표거리만큼 열심히 달림니다.
몇안되는 사진도 시간 아까워 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후기를 쓰기위한 기록? 못합니다. 하루라이딩 정보도 겨우 기록한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하셔야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알아주세요. 저는 글쓰는 사람이 아님니다.
다만 이번에 1200투어를 다녀온 사람중에 한사람이고 일기쓰듯이 정리하고 있는겁니다.
직장에서 잠깐 짬을내서 열심히 침니다.
한번 치고 그냥 올리는 글입니다.
오자있는것 압니다. 하지만 수정안합니다.
저는 작/가/ 가 아니거든여. ^^;
독자(?)들의 입맛에 맞게 쓸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거짓말이 되어버려요.
게시판에 올리려다가 메일드림니다. -> 메일주소가 다르더군여.

여간 미천한 글에 응원도 해주시고 충고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프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글에 타성은 금물! 말 그대로 많은 이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글인데, 그대들만의 기록은 무의미하지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