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한계령 가보고 싶군요

........2002.06.19 22:22조회 수 250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한 계 령
양 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 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정말이지 돈 많이 벌고 싶습니다

돈은 나이들어 쓸만큼만 벌고 여기저기로 다니고 싶습니다

마니님 저한테 전화하시지요 제가 흥분했을텐데...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1200팀원 여러분


    • 글자 크기
남한산성을 다녀와서 (by ........) Re: 어? (by ........)

댓글 달기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