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중에 가장 생각나는게 있습니다.

" 우린 1200 키로를 달리는게 아니라 1200 키로의 생각를 한다 "

저보다 훨씬 젊으신것 같은데......

순간 머리가 멍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1200 팀 모두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노익장( ? )을,      아니지.... 몸은 스물이지....

말발굽님꼐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