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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해서 다행입니다.

........2002.07.02 12:54조회 수 23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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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리왕산에서 작년에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지라
안보아도 눈에 보이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종주후 모릿재에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것 보았습니다.
119에 연락할까? 아니면 기다릴까? 이런 저런 의견을 나누는것
봤습니다.

저와 말발굽님 그리고 미루님은 아니다 지금 찾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하고 바리게이트를 치울 수 있는 사륜구동을 기다리고 있었
습니다. 그리고 혹시 저체온증에 빠질지 모르니 모포와 보온물품을
챙기기 시작했고요...

그러다가 마침 재성이님이 소리치더군요...트렉키님이랑 통화가
되었다고요...조금은 탈진했지만 컨디션은 양호 하다고 그러더군요...
저와 여러 회원들은 그때 안심을 했지요...휴~ 살았구나...
다행이다. 그렇지만 점점 기온은 내려가고 산안개는 점점 짙게 끼기
시작하더군요...그래도 빨리 발견해서 내려오길 다행입니다.

앞으로 깊은 산속을 라이딩할때는 생각보다 많은 장비와 행동식을
챙겨야 합니다. 이번 랠리도 많은 분들이 고생을 많이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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