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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자체만으로도 즐거워습니다.

........2002.07.03 06:10조회 수 324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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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12시에 만항재에 도착하니 그야말로 하늘에는 별이
무수히 떠있고 정말 멋지더군요.

이렇게 멋진 우리 강산을 라이딩도 못하고 지원조로 끝내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했습니다.

다행히(?) 저희 회장님께서 무릎이 아프세서 가리왕산을 포기
하겠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드디어 오늘 가리왕산에 재도전을 한것이죠...

항상 산은 조용히 언제든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 시간
나시면 한번 가보세요...가리왕산의 마항치에서 양쪽으로 뻗어 내린
임도는 우리를 껴안을려고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거든요...




kao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축하드립니다 구바님..
:
: 빚을 갚고 오셨군요..
:
: 작년의 고생담을 읽은게 엊그제 같은데, 다시 도전하셔서 멋지게 성공하신것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 대단하십니다.
:
: 가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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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설을 읽고나서~~ (by ........) 오늘도 난 알톤을 타고 수리산을 간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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