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녁에 중랑천에서 군자교 쪽으로 오르는데 웬 라이더가 휙하고 지나가시길래

이태등님 퇴근하시며 망우산 들리셨다 가시는줄 알고 열심히 쫒아가보니 다른분이더군요...

요즘도 망우산 매일 들리시나 봅니다...정말 대단 하십니다.

작년에 저도 비슷한 지점에서 정류장도 아닌곳에서 승객을 내려주는 바람에 사고가 날뻔한 적 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피했는데 정말 얼마나 화가 났는지...

정말 도로 주행은 위험 요소가 넘 많은것 같습니다... 방어.. 방어운전 하셔서 안전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사모님은  차도가 있으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