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님, 가온님, 구미바이크님, 말발굽님....
왈바에서 많이 들어 본 낯익은 님들께서 리플을 달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이님께선 어제 직접 전화까지 하셔서 가리왕산을 오르자고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벌써 마음은 가리왕산에 가 있는 듯 들뜨기 시작합니다. 달랑 지도하나 들고 혼자 가기엔 사실 무서운 산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기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투어나 레이스가 주로 서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다보니 변방에 사는 저같은 사람들은 참여할 기회가 적은 것 같습니다. 일전 학교 출근길에 280투어에 참가하시는 분들을 만났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출근 포기하고 잔차타고 쫓아가려다 그만둔적도 있습니다.
가리왕산! 그 곳에 엠티비 코스를 만들어 일반 동호인들이 마음껏 즐길수 있고 일년에 한 번쯤은 대회도 개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물론 반대도 많겠지만.... 기회가 되면 정선군에 한 번 건의해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잠시 볼 일이 있어 학교(함백)에 와 있습니다. 내일 속초가는 길에 구미바이크님께서 말씀하신 숙암리 단임골을 답사하려고 합니다. 다리건너 오른쪽 골짜기인 벝밭골엔 가보았는데 단임골엔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답사하고 난 후 글 올리겠습니다. 이 곳 함백에 있는 두위봉이라는 산의 옆구리가 그 유명한 화절령인데 아직 거기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게을러서야 원.... 쩝.....
하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습니다.
속초 오시면 연락주십시오. 바다를 나누어 드리겠습니다(제 것은 아니지만 ^^*)
후덥지근한 오후, 텅 빈 교무실엔 졸음만이 찾아듭니다.
왈바에서 많이 들어 본 낯익은 님들께서 리플을 달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이님께선 어제 직접 전화까지 하셔서 가리왕산을 오르자고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벌써 마음은 가리왕산에 가 있는 듯 들뜨기 시작합니다. 달랑 지도하나 들고 혼자 가기엔 사실 무서운 산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기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투어나 레이스가 주로 서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다보니 변방에 사는 저같은 사람들은 참여할 기회가 적은 것 같습니다. 일전 학교 출근길에 280투어에 참가하시는 분들을 만났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출근 포기하고 잔차타고 쫓아가려다 그만둔적도 있습니다.
가리왕산! 그 곳에 엠티비 코스를 만들어 일반 동호인들이 마음껏 즐길수 있고 일년에 한 번쯤은 대회도 개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물론 반대도 많겠지만.... 기회가 되면 정선군에 한 번 건의해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잠시 볼 일이 있어 학교(함백)에 와 있습니다. 내일 속초가는 길에 구미바이크님께서 말씀하신 숙암리 단임골을 답사하려고 합니다. 다리건너 오른쪽 골짜기인 벝밭골엔 가보았는데 단임골엔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답사하고 난 후 글 올리겠습니다. 이 곳 함백에 있는 두위봉이라는 산의 옆구리가 그 유명한 화절령인데 아직 거기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게을러서야 원.... 쩝.....
하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습니다.
속초 오시면 연락주십시오. 바다를 나누어 드리겠습니다(제 것은 아니지만 ^^*)
후덥지근한 오후, 텅 빈 교무실엔 졸음만이 찾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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