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정예(?)만 모여서 절라 빡쎄게 탄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 한바탕 난장을 친것 같습니다.

샘물솟듯이 나오는 땀방울,

그리고 망우산 골수는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오늘 같이하신 이태등님,마린보이님,만두님,그리고 말발굽. 이였구요.

다들 잘 들어 가셨죠?

다음에 다시한번 빡쎈 망우산 라이딩을........

풀샥만 타다가 정말 오랫만에 하드테일 탔더니 엄청 헤멧습니다.
적응이 안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