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군요.-.-;;

전 강원도라고해서 강촌쪽에 사시는분인줄 알았는데 정선에 사시는군요.

구곡 주차장에 도착해서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기다리다가 9시 30분에 출발을 했구요.

코스는 님께서 올라가신 봉화산 코스가 맞고 가정리로 내려와서 온로드로 약2키로 조금더 가다가 보면 우측 길가에 빨간 지붕의 집이 보이는곳으로 올라가서 백양리 임도로 접어 듭니다.
그리고 방화리 임도로 해서 챌린저코스로해서 가정리로해서 봉화산으로 구곡폭포 이렇게 코스가 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서 헷갈리셨군요.

그리고 되돌아오는 회기점도 봉화산으로해서 구곡폭포 주차장입니다.

강변쪽으로간 사람들은 저희팀이 아니였습니다.

연락처가 없었던것이 실수이군요.

정말 먼곳에서 오셨는데 고생만 하셨군요.-.-;;

하지만 강촌코스는 언제든 그곳에 있으니 다시만나서 라이딩 하시면 되지요.^^

애쓰셨습니다.

저희는 그날 모두 20명이 라이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