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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볼래... 남한산성을 다녀와서...

........2002.08.20 02:39조회 수 636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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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18일(일요일) 날씨 구름이 많고 습도가 엄청 높음.]

8시 산성역에서 와우님. 산딸기님. 심지님. 트레키님외 천마엠티비의 백봉님과 3명의 라이더와 함께한 라이딩 정말이지 즐거웠습니다.

천마엠티비 클럽의 라이더분 연세도 저보단 연장자 이신데 다들 체력 좋으시더군요...

트레키님의 주어볼래의 말그대로 최단시간의 휴식과 함께 하드하게 이루어진 라이딩...

근래들어 2~3시간 이내의 라이딩만 하였던 우현은 허니비와 폴몬티를 라이딩 하고 슈퍼크런치는 생략 점심식사를 한 식당에서 1시간 반동안 휴식을 취하곤 빅맥을 라이딩 하였습니다.

천마엠티비 소속의 백봉님과 다른분은 슈퍼크런치를 마지막으로 귀가를 하셨고요 트레키님과 심지님은 끝까지 아침 8시서부터 오후6시 까지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체력 죽여줍니다 심지님...

올간만에 긴코스를 타다 보니 은밀한 부위에 상처가 다났네요...
샤워중 따금했습니다.

천마엠티비의 백봉님과는 작년에 의정부의 천보산을 함께 라이딩 하였던 분이시고 다른분은 초면이지만 다들 너무 라이딩을 잘하셨습니다.
귀가는 잘하셨는지 함께한 라이딩 정말이지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빅맥을 마치고 대형 불가마에서 구워낸 돼지고기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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