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해주셌네요.
작년까지 배치마을(회곡리)에서 수입리와 만나는 도로는 잘닦여진
비포장이었는데 이제는 벌써 포장이 되었군요.

오늘 저는 근무후 아스팔트 업힐에서 일어서서 페달질 하다가 흘러
내리는 땀을 닦다가 그만 앞으로 꼬그락 졌습니다.

손과 다리에 조그만 찰과상이 생기고 뒷 체인스테이부분에 그만
기스가 났습니다.

업힐에서 일어서서 페달질할때 한 손 놓는게 굉장히 위험하더군요.
힘들어간 쪽으로 사정없이 넘어지네요.
가온님도 조심하세요.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 하루 휴가내서 혼자
가야산쪽(김천-성주-합천)으로 개척투어 할려고요.
맨날 같혀 사니깐 바람이라도 좀 쉬어야 겠네요.




kao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풀샥이라야 재미있을 거라 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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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텔로 돌밭다운하면 아무래도 여기저기 결리는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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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곡리부터 수입리까지 온로드를 어떻게 하면 줄일지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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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후기가 뜸하신게 바쁘신가봅니다. 구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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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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