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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셨어야 하는건데....오전중 집안일이 있어서

........2002.09.10 06:18조회 수 2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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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좀 미천하긴 하지만 저희 형(산지기님)을 보냈습니다. 호호호

산지기님이 전하는 바로는 힘과 기술이 대단하시다 들었습니다.
도로만큼이나 산의 즐거움을 아셨으니 이제 빨랑 번개 치라는 협박만 남았겠습니다. 조마조마^^

행복한 산잔차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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