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왈바에 출근하며면서 언제쯤 나도 동참할수 있는일이있을까 꿈을꾸던내가
왜??? 내나이에 뭘 마치 영화보는듯이 겔러리에 사진 감상이나하며

마치 내겐 그림에떡이던것이 드디어 오늘드디어  현실~~~

아침일찍 준비를하고 약속장소에도착하니 벌써 여러분이 와게시더군요
왈바를통해 익히 알고있는분들 처음 대하지만 늘만난분들같은 느낌 이랄까

집에서 오던중 체인이끈어지고 행여나 못가는거 아닌가....
헌대 그런거쯤 걱정은 no 자전거실고 목적지에도착하여 아침 식사후
번 짱님께서 체인문제 해결해주시고 일행들 출발~~~

나는 앞에 먼저가는분 따라 옆에볼 겨를도없이 쫒아가고
올라가면서 행여나 폐를 끼칠까봐 열심히 페달질을하면서
힘은들었지만 공기좋고 기분은 최고 오르고 또오르고

앞에서 또뒤에서 세심하게 살펴주신  노을님 .산지기님 .날짱님.
제가 필명을 물어보지못한 분들함께 처음으로 산을타는 그기분

전에 한번 산을 가봤는대 그곳에서 거의 끌고 같다왔다해야 말이된다
허나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전거로 올랐다 크아~~~~성공.

예정된 장소까지가서 땀을식히고 내려오는길 화아~~~~~~~~

처음경험 산에서 물론 임도이라 폭이 좀넓다긴하지만
진짜 외들산에가는지 비로서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오늘 또하나의 교육 난이제껏 다운힐할때 뒷 브레이크 중심으로
내려오는줄 알았는대 지난번 그래서 산을 타고 내려오지못하고
끌고내려온이유를 오늘 에야 께닭었읍

노을님이 알켜준대로 하니 역시 내리막길 달리는대도
안정감이있었다 배움이란 참!!!!잘못알고있던것을 해결하니 그리도 편한걸!
그동안 자전거를 도로위주로 타기만 했는대
산으로가니 공기좋고 도로위의 차들에대한 불안도없고
또 도로를따라올려면 차량에서 풍기는 매연 열기
아스팔드의 복사열 먼지등등 이건 운동에서얻는 이익보다 건강이더걱정인대

산으로가니 나무그늘이 더위를 가려주고 차량 매연 걱정없고
뉘라서 안좋다 하리오

잠실까지와서 또하나에 수확 "날짱님"께서 내타이어를보시고는
가지고게신 타이어 를주셔서 즉석에서 교환하고 ㅎㅎㅎ
줄거운 산악 배우고 타이어까지 고마우셔라....

암튼 오늘 유명산? 봉미산?에고 어디건 그개뭐 대수인가
무사히 즐거운 라이딩을 할수있게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다음에 또 이런 번개가칠때면 번개맞고 쓰러저도 좋으니
그저 내리처주시와요 ㅎㅎㅎㅎㅎ

감사  늘 행복한날만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