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우로 멋진 임도가 많이 유실되었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이번 가을에 또한번 가볼려고 했는데...지난 5월 장파삼거리에서 부터 기산리 가는 임도는 마치 꿈속에서 숲의 터널을 걷는 것처럼 환상적이었습니다.그 꽃향기에 취한 라이딩은 얼마나 좋았는지...정말 안타까습니다.사진은 제가 지난번 갔을때 장파삼거리에서 기산리 가는 방향입니다. 길옆에 죽은 소나무가 인상적이더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