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바님이 유명산에 처음 오셨는데 에이씨를 들고 오셨다^^
힘드실텐데요... 라고 말을 건넷는데 슬바님은 끌고 가면 돼죠~ 하며 느긋하시다.. 엄청난 슬바님이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슬바님이 게시판에 적어노으신 글을 봐서는 진짜로 힘드셨던 모양이다.ㅋㅋㅋ
물론 산초는 블릿을 들고 왔다 하지만 에이씨보단 적어도 3키로 이상 가벼울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산초는 연습부족으로 역시 힘들었다..
오늘 못일어나서 회사에 지각할 뻔했다. 지금 감기약을 두알 먹고 점심시간에 밥도 안먹고 자려고 하고 있다..
바이크리님이 이상하다... 한번도 후미에서 빠지지 않고 끌던 모습은 간데없고 올라왔다 내려갔다... 다시 올라갔다가... 종횡무진이다..
사연을 듣고보니 과연 바꿀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나중에 바크리님은 얼굴이 하얘지며 창백해 지더니 나중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놀님은 인텐스를 끌고와서 끝까지 후미를 챙기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가끔 놀님은 사람 많이 모이는 것을 좋아한 나머지 잔거타는것보다 더 즐기는 건지도 모른단 이상한 생각도 들었다. 장가가긴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고^^
아나와님은 자기보다 더 잘타는 이지님을 모시고 왔는데 계속 이지님한테 조언을 한다.. 내생각엔 아나와님보다 이지님이 더 잘타는데 말이다... 이해못할일이다..
김영제님이 새로꾸민 티탄 잔거를 끌고 오셨는데 무척 뽀대가 났다.
한번 빌려타 보았는데 좋긴 참 좋았다. 하지만 너무 가벼운게 흠이었다.^^
유명산에선 바람이 많이 부는데 김영제님이 날라가지 않을까 하고 걱정이 되었다. 무사히 돌아가셨기를...
바이킹님은 매일 50 키로를 잔거로 출퇴근을 하셔서 그런지 어제 봤을땐 다들 초죽음이 되어 있었는데 혼자 말짱했다. 모든 구간에서 내리는 것을 못봤다. 실력이 한층 업글이 되신것 같다. 아~ 바이킹님은 좋겠다... 부러웠다..
이태등님을 비롯, 많은 반가운 얼굴들을 뵈었고 인사를 제대로 못한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어제 라이딩 성격상 서로 소개를 하고 제대로 타기는 불가능했다. 다음에 한번 더 뵈면 반갑게 인사해야 겠다...
다시한번 놀님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하며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산악자전거의 묘미를 처음 만끽하신 분들을 포함해서^^
힘드실텐데요... 라고 말을 건넷는데 슬바님은 끌고 가면 돼죠~ 하며 느긋하시다.. 엄청난 슬바님이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슬바님이 게시판에 적어노으신 글을 봐서는 진짜로 힘드셨던 모양이다.ㅋㅋㅋ
물론 산초는 블릿을 들고 왔다 하지만 에이씨보단 적어도 3키로 이상 가벼울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산초는 연습부족으로 역시 힘들었다..
오늘 못일어나서 회사에 지각할 뻔했다. 지금 감기약을 두알 먹고 점심시간에 밥도 안먹고 자려고 하고 있다..
바이크리님이 이상하다... 한번도 후미에서 빠지지 않고 끌던 모습은 간데없고 올라왔다 내려갔다... 다시 올라갔다가... 종횡무진이다..
사연을 듣고보니 과연 바꿀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나중에 바크리님은 얼굴이 하얘지며 창백해 지더니 나중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놀님은 인텐스를 끌고와서 끝까지 후미를 챙기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가끔 놀님은 사람 많이 모이는 것을 좋아한 나머지 잔거타는것보다 더 즐기는 건지도 모른단 이상한 생각도 들었다. 장가가긴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고^^
아나와님은 자기보다 더 잘타는 이지님을 모시고 왔는데 계속 이지님한테 조언을 한다.. 내생각엔 아나와님보다 이지님이 더 잘타는데 말이다... 이해못할일이다..
김영제님이 새로꾸민 티탄 잔거를 끌고 오셨는데 무척 뽀대가 났다.
한번 빌려타 보았는데 좋긴 참 좋았다. 하지만 너무 가벼운게 흠이었다.^^
유명산에선 바람이 많이 부는데 김영제님이 날라가지 않을까 하고 걱정이 되었다. 무사히 돌아가셨기를...
바이킹님은 매일 50 키로를 잔거로 출퇴근을 하셔서 그런지 어제 봤을땐 다들 초죽음이 되어 있었는데 혼자 말짱했다. 모든 구간에서 내리는 것을 못봤다. 실력이 한층 업글이 되신것 같다. 아~ 바이킹님은 좋겠다... 부러웠다..
이태등님을 비롯, 많은 반가운 얼굴들을 뵈었고 인사를 제대로 못한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어제 라이딩 성격상 서로 소개를 하고 제대로 타기는 불가능했다. 다음에 한번 더 뵈면 반갑게 인사해야 겠다...
다시한번 놀님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하며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산악자전거의 묘미를 처음 만끽하신 분들을 포함해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