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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우중라이딩.

bardofwind2002.11.01 13:46조회 수 1014추천 수 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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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때렵습죠.. 네..네..

방금 샤워 한판 땡기고 나왔는디 자전거가 절 노려 봅니다..

'어이 주인놈.. 나 비 마추고 니만 씨스면 좋나 내도 좀 씻기도 -_-'

이러는거 같아서 휴지 한장 뜯어서 허브랑 비비 닦아 줬습니다.ㅡ,.ㅡ

오늘 비가 올줄 몰랐습니다.. 흑흑

나즈막한 오르막.-_- 한군데 가따오고.. (에..부산 사람들은 압니다.. 거.. 노포동 지하철역 바로전에가 어딘지를..)

샵에 들려서 속도계도 달고,. 룰루 랄라~

속도계 달아서 처음 평속을 보니.. 에게 22km..;

-,.-... 역시 전 거북인가 봅니다.ㅡ,.ㅡ;

But!!

샵에서 집에 갈께요 하고 나온찰나..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것이었슴다..

마치 바이크리님이..홀릭님 다운힐 따라가기 힘들다는것 처럼..-,.-; 처량하게 내리는것이었슴다.ㅡ,.ㅡ

주르륵 주르륵 대박이였슴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라이딩중에 비 맞는건.. 정말..

얼-_-어 죽기 좋은거 같습니다.ㅡ,.ㅡ

집까지 거의 38km 달려온거 같습니다.ㅡ,.ㅡ;

평속 22.7km.. 주행 거리 38.4 걸린 시간 48:12 ㅡ,.ㅡ

속도계가 구라를 치는군요.. 손좀 봐야겠습니다.

퍽퍽.. 흠.. 이제 말 잘 듣겠죠.ㅡ,.ㅡ

버스와 택시 그리고 사람들 사이로.. 가로질러.ㅡ,.ㅡ

비 내리는 도로를 벌벌 떨며 집에 들어왔슴다 ㅋㅋ

한번 해보세요.. 잼있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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