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구영탄 입니다...
지난주에 이러저러한..이유로.. 계속해서.산뽕을 맞지못해...
급기야는 금단현상에.. 정상적인 생활이 거의 불가능한바...(부들부들..-.-;;)
결국 한주의 시작을.. 야간라이딩으로..시작을 하였군요...^^
자..지금부터..후기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기체 형식으로..
경어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주내내 결혼식이다 모다.. 각종 경조사에 다니느라..
한주 내내 산뽕을 맞지 못하고 말았다.. 급기야는 그 금단현상에..
밤12시에..잔차들고..우면산 임도까지 미틴넘처럼.. 허겁지겁
달려갔다 와서야 겨우 진정하고 잠자리에 들수 있었다...
크.. 중증이다..-.-;; 그렇게 구르고도 모자란단 말인가..쩝..
월요일이다.. 괜히 샵에가서 어슬렁거리며.. 놀려구 갔는데...
흐미.. 가자마자 갑자기 야간라이딩을 간단다...
잡지 빌리러 간 차림이라서.. 걍..체육복에.. 양말 길게..올려입고..
모자쓰고.. 걍 배낭하나 달랑 매고.. 간 차림이라서..
산에 가기에는 좀.. 그런 차림이다..
그런데..참새가 방아갓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고...-.-;;
"어디루 가요?"
"아..요기.. 뒷산 한바퀴.. 가볍게 돌꺼에요... 같이가시죠.."
"에구..저 오늘은 헬멧두 없구..보호구도 없어요...."
(참고로.. 산에 잔차질을 가면서 보호구가 없다면...
그.. 험난한 구르기를 버텨낼 자신이 없다..-.-;;)
"글면..제꺼 빌려드릴께요.."
샵 사장님의 꼬득임에.. 나는 속으로는 벌써..안돼 안돼..하면서도..
이미.. 내 머리에.. 헬멧이 맞나 써보고 있다..-.-;;
헉.. 이..이건 아닌데.. 몸이 지 맘대로 움직인다...
'안돼...안돼... 돼...돼....'
그러나.. 저번에..첫 야간을.. 청계산으로 가서..속은것처럼...
요번에도.. 또 속았다..-.-;;
크.. 뒷산은 코스가 짧아서.. 성이 차지 않는지...
결국은..우면산까지 갔다 왔다..
여기서..잠시.. 뒷산이라는 의미...
한가롭게.. 노닐며..산책할수 있는산이.. 뒷산이 아니었던가?
무슨넘의 뒷산이 이리도 높고 험하며..계단은 또..왜이리 많단말인가..
문뜩.. 2.3분들의 개척질처럼.. 줄잡고.. 뒷산(?)을 올라가고
또 올라갔다.. 이런..된장... 어째.. 다들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
왜이리..힘들이 좋은것이지...? -.-;;
흐미..면티에..츄리닝 바람에.. 땀은 젖어있고...
바람불면..춥고..흐미.. 죽갔넹...
얼떨결에.. 가서 맘의 준비가 안된것인지.. 지난주에 쉬어서..
몸이 굳은것인지..아니면..뜻하지 않은 개척질에.. 힘이 빠진것인지..
또다시.. 마구마구..구르기가 시작된다..
이리쾅.. 저리쾅....
예전에..우면산에서.. 붕날라.. 풀숲에 상반신 집어넣기를
시연한곳.. 낮에는 잘 갔는데...
이번에..똑같은.. 스펙터클.. 엑션을.. 다시.. 리바이벌..
컥.. 1승2패다...-.-;;;
그래도.. 저번보다.. 낙엽이 더 쌓여서.. 덜 아프다.. -.-V
다리는 뻐근하지만.. 기분은 좋다..
한주의 시작을 산뽕으로 시작하였으니..이번주는 왠지..좋은일이
생길것만 같다... ^^
============================================
이번에는 갑작스럽게 간 라이딩이라서..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하지만.. 즐겁습니다.
겨울이라서 독감이다.. 감기다.. 유행하지만...
산뽕이라면.. 충분히.. 건강하게.. 이겨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쿨럭..-.-;;
낙엽에 바닥이 가려져 있어.. 위험한 곳이 있으니.. 안전 라이딩
하시구요..
모두들.. 질좋은.. 산뽕들..많이 맞으세요~~~
그럼.. 이만 ~~~
지난주에 이러저러한..이유로.. 계속해서.산뽕을 맞지못해...
급기야는 금단현상에.. 정상적인 생활이 거의 불가능한바...(부들부들..-.-;;)
결국 한주의 시작을.. 야간라이딩으로..시작을 하였군요...^^
자..지금부터..후기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기체 형식으로..
경어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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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내내 결혼식이다 모다.. 각종 경조사에 다니느라..
한주 내내 산뽕을 맞지 못하고 말았다.. 급기야는 그 금단현상에..
밤12시에..잔차들고..우면산 임도까지 미틴넘처럼.. 허겁지겁
달려갔다 와서야 겨우 진정하고 잠자리에 들수 있었다...
크.. 중증이다..-.-;; 그렇게 구르고도 모자란단 말인가..쩝..
월요일이다.. 괜히 샵에가서 어슬렁거리며.. 놀려구 갔는데...
흐미.. 가자마자 갑자기 야간라이딩을 간단다...
잡지 빌리러 간 차림이라서.. 걍..체육복에.. 양말 길게..올려입고..
모자쓰고.. 걍 배낭하나 달랑 매고.. 간 차림이라서..
산에 가기에는 좀.. 그런 차림이다..
그런데..참새가 방아갓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고...-.-;;
"어디루 가요?"
"아..요기.. 뒷산 한바퀴.. 가볍게 돌꺼에요... 같이가시죠.."
"에구..저 오늘은 헬멧두 없구..보호구도 없어요...."
(참고로.. 산에 잔차질을 가면서 보호구가 없다면...
그.. 험난한 구르기를 버텨낼 자신이 없다..-.-;;)
"글면..제꺼 빌려드릴께요.."
샵 사장님의 꼬득임에.. 나는 속으로는 벌써..안돼 안돼..하면서도..
이미.. 내 머리에.. 헬멧이 맞나 써보고 있다..-.-;;
헉.. 이..이건 아닌데.. 몸이 지 맘대로 움직인다...
'안돼...안돼... 돼...돼....'
그러나.. 저번에..첫 야간을.. 청계산으로 가서..속은것처럼...
요번에도.. 또 속았다..-.-;;
크.. 뒷산은 코스가 짧아서.. 성이 차지 않는지...
결국은..우면산까지 갔다 왔다..
여기서..잠시.. 뒷산이라는 의미...
한가롭게.. 노닐며..산책할수 있는산이.. 뒷산이 아니었던가?
무슨넘의 뒷산이 이리도 높고 험하며..계단은 또..왜이리 많단말인가..
문뜩.. 2.3분들의 개척질처럼.. 줄잡고.. 뒷산(?)을 올라가고
또 올라갔다.. 이런..된장... 어째.. 다들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
왜이리..힘들이 좋은것이지...? -.-;;
흐미..면티에..츄리닝 바람에.. 땀은 젖어있고...
바람불면..춥고..흐미.. 죽갔넹...
얼떨결에.. 가서 맘의 준비가 안된것인지.. 지난주에 쉬어서..
몸이 굳은것인지..아니면..뜻하지 않은 개척질에.. 힘이 빠진것인지..
또다시.. 마구마구..구르기가 시작된다..
이리쾅.. 저리쾅....
예전에..우면산에서.. 붕날라.. 풀숲에 상반신 집어넣기를
시연한곳.. 낮에는 잘 갔는데...
이번에..똑같은.. 스펙터클.. 엑션을.. 다시.. 리바이벌..
컥.. 1승2패다...-.-;;;
그래도.. 저번보다.. 낙엽이 더 쌓여서.. 덜 아프다.. -.-V
다리는 뻐근하지만.. 기분은 좋다..
한주의 시작을 산뽕으로 시작하였으니..이번주는 왠지..좋은일이
생길것만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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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갑작스럽게 간 라이딩이라서..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하지만.. 즐겁습니다.
겨울이라서 독감이다.. 감기다.. 유행하지만...
산뽕이라면.. 충분히.. 건강하게.. 이겨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쿨럭..-.-;;
낙엽에 바닥이 가려져 있어.. 위험한 곳이 있으니.. 안전 라이딩
하시구요..
모두들.. 질좋은.. 산뽕들..많이 맞으세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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