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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입문한 초보의 얼떨떨. 2

잠뱅이2002.12.11 09:19조회 수 1181추천 수 6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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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초보 잠뱅이 입니다 ^^

추워지니까 후기들이 많이 않올라어네용^^

제가 자전거 없을땐 맨날 여기 글 읽는게 락 이였죠..^^

이젠 입문도 했으니 떳떳하게 글을 흐흐~~

짧지만 제가 탄 이야기들을 쓸게요 ^^어제 지하철 사건 ㅠㅠ 오늘 학교 끝나고

자전거를 로드로만 좀 탔습니다.

물론 친구와 같이 저랑 친구랑 엘파마 브라더`s ㅋㅋ

친구 ( 요녀석이라 하겠슴. ) 요녀석이 너무 빨른거에요 ㅠㅠ 제 짧은 다리로 발발이 쪼차 가쬬~~

동네를 빙글 빙글 도는데 너무 추웠습니다 ㅠㅠ 큰길에서 자동차랑 시합하고
(제가 철티비 탈때  위험하게 찻길을 다녔기 때문에 흐흣.)

간식도 먹고 근대 너무 춥더군요 . 쉬면서 얘기도 하고 간식도 먹고 친구들 시승시켜 주고  정말 다들 입이 떡 버러지더군요 ^^ 저더 옆에서 흐뭇~

브레이크 쌔게 잡지마라 조금만 타라 넘어지면 죽는다 이러면서 ~~~

오늘은 정말 평범하게 동네를 탔습니다 . 날이 풀리면 저희 동네 산이 좀 있거든요 관악산도 붙어있죠 공원도 있죠 탈곳과 연습할곳은 많아요 ^^

차차 초보가 성장하는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물론 지루한 글 읽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저도 다른 선배님들 처럼
글솜씨가 늘겠죠~? 모두들 추운대 안전라이딩 하시구요 ^ ^

얼른 날좀 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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