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밤...
내일 아침에 일찍일어나야되니깐 일찍 자야지 하구...11시쯤 눈을 감았씁니다.
잠이 스르륵하구 오더니만...금방잠이 들었져..
그리고 뭔가 집밖에서 떠는 소리에 놀래 깨보니...12시..ㅡ.ㅡ땀
윽..1시간정도 밖에 못잤는데 잠이 안오는겁니다..ㅠㅠ
결국 잠이을 자기 위해 제 특별 수면제인....토익책을 폈져??
평상시 같았으면 10분도 안되서 골아떨어질넘이.....1시간을 봐도 잠이 안오는겁니다..ㅠㅠ
잠자는것 포기...자전거를 끌고 새벽 3시에...학교를 갔습니다.
동아라방에 아무도 없을줄 알았는데...동아리 선배인 상영형이 거기서 계시던군염.. 잠두 안오길래 괜히 상영형이랑 이야기하다..시계를..보니...4시...ㅡ.ㅡ땀
잠자긴 다 틀렸다 해서...잠자는걸 포기하고 날을 샛습니다.
7시 30분에 정문으로 나가서 회장형이랑 통화하구 김밥집에가서 김밥 맞추고 7시 50분부터 정문에서 기다리는데...
8시에 출발하기로 한게...8시가 다됫는데 한명도 안왔더군염..ㅡ.ㅡ땀..(쩝 또 9시나 되야 출발하겠군...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ㅎㅎ)
지각하신분들 덕택에..결국 8시 45분 출발..ㅡ.ㅡ땀
8명이 가기로 했었져... 그중 캐빈이라는 울학교 교수님은 독감과...그리고 갑자기 생긴 교수님들간의 회의때문에 아쉽게 못오고..
성규형은 전날에 과도한 대학음주문화에 시달리시느라 힘들어서 갤갤~~대시다가.. 출발한지 1시간만에 턴에서 집으로 돌아 가셨습니다..ㅠㅠ
결국 강촌에 무사히 도착한 사람은 6명이었습니다.
우리는 원래 목표였던 챌린저 코스를 타기 위해 코스로 출발했씁니다.
경강역을 지나 임도 입구에 왔떠니....
"뜨아...~~ 이거 눈때문에 갈수 있겠나..ㅠㅠ"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결국 회의 끝에 "이왕온거니 가보자"...해서 임도를 올라가기 시작했씁니다.
처음에는 갈만하더니....좀지나니깐..쩝..눈이 발목까지 오더군염..ㅠㅠ
올라가면서 눈때문에 미끌어져서 뒤집어지기도 뒤로 줄줄줄 흘러가기도 하고 힘들어서 자전거 끌고도 가면서 어째뜬 첫번째 정상 도착..
사진도 몇방찍고(자료실에 있씀돠..^^;)...회의 결과...
더이상의 산행은 무리라고 판단하여..한치령 업힐직전에 있는 마을로 내려가는 갈래길로 내려가 경강역으로 가서 집으로 당일날 가셔야되는 형국이와 상영형은 버스를 타고 가시고 저를 포함한 나머지 4명은 모두 강촌으로 갔습니다.
비수기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아니 이거 왠걸...
민박집이 모두 꽉 차있구...빈방들은 터무니 없이 비싸구...(이유는 근처에 새로 생긴 스키장때문에..ㅠㅠ)
어렵게 어렵게...4만원에..방을 잡은후 삼겹살도 구워먹구 쐬주도 한잔하고...
자다가 다음날 아침에 뒤척뒤척거리다 오전 11시에 출발해서 2시30분쯤에 다시 서울로 도착했씁니다..
좀전까지 샾에서 자전거 정비도 하고 세차두 하구...밥두 먹구..이짓거리 저짓거리 하다가 좀 전에 집에 왔습니다...
아무튼 어제,오늘 라이딩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왈바식구들과 저희동아리 식구들도 같이 라이딩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따지고 보면 다 왈바식구지만..ㅎㅎㅎ)
허접 라이딩 후기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럼 후다닥~~~
내일 아침에 일찍일어나야되니깐 일찍 자야지 하구...11시쯤 눈을 감았씁니다.
잠이 스르륵하구 오더니만...금방잠이 들었져..
그리고 뭔가 집밖에서 떠는 소리에 놀래 깨보니...12시..ㅡ.ㅡ땀
윽..1시간정도 밖에 못잤는데 잠이 안오는겁니다..ㅠㅠ
결국 잠이을 자기 위해 제 특별 수면제인....토익책을 폈져??
평상시 같았으면 10분도 안되서 골아떨어질넘이.....1시간을 봐도 잠이 안오는겁니다..ㅠㅠ
잠자는것 포기...자전거를 끌고 새벽 3시에...학교를 갔습니다.
동아라방에 아무도 없을줄 알았는데...동아리 선배인 상영형이 거기서 계시던군염.. 잠두 안오길래 괜히 상영형이랑 이야기하다..시계를..보니...4시...ㅡ.ㅡ땀
잠자긴 다 틀렸다 해서...잠자는걸 포기하고 날을 샛습니다.
7시 30분에 정문으로 나가서 회장형이랑 통화하구 김밥집에가서 김밥 맞추고 7시 50분부터 정문에서 기다리는데...
8시에 출발하기로 한게...8시가 다됫는데 한명도 안왔더군염..ㅡ.ㅡ땀..(쩝 또 9시나 되야 출발하겠군...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ㅎㅎ)
지각하신분들 덕택에..결국 8시 45분 출발..ㅡ.ㅡ땀
8명이 가기로 했었져... 그중 캐빈이라는 울학교 교수님은 독감과...그리고 갑자기 생긴 교수님들간의 회의때문에 아쉽게 못오고..
성규형은 전날에 과도한 대학음주문화에 시달리시느라 힘들어서 갤갤~~대시다가.. 출발한지 1시간만에 턴에서 집으로 돌아 가셨습니다..ㅠㅠ
결국 강촌에 무사히 도착한 사람은 6명이었습니다.
우리는 원래 목표였던 챌린저 코스를 타기 위해 코스로 출발했씁니다.
경강역을 지나 임도 입구에 왔떠니....
"뜨아...~~ 이거 눈때문에 갈수 있겠나..ㅠㅠ"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결국 회의 끝에 "이왕온거니 가보자"...해서 임도를 올라가기 시작했씁니다.
처음에는 갈만하더니....좀지나니깐..쩝..눈이 발목까지 오더군염..ㅠㅠ
올라가면서 눈때문에 미끌어져서 뒤집어지기도 뒤로 줄줄줄 흘러가기도 하고 힘들어서 자전거 끌고도 가면서 어째뜬 첫번째 정상 도착..
사진도 몇방찍고(자료실에 있씀돠..^^;)...회의 결과...
더이상의 산행은 무리라고 판단하여..한치령 업힐직전에 있는 마을로 내려가는 갈래길로 내려가 경강역으로 가서 집으로 당일날 가셔야되는 형국이와 상영형은 버스를 타고 가시고 저를 포함한 나머지 4명은 모두 강촌으로 갔습니다.
비수기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아니 이거 왠걸...
민박집이 모두 꽉 차있구...빈방들은 터무니 없이 비싸구...(이유는 근처에 새로 생긴 스키장때문에..ㅠㅠ)
어렵게 어렵게...4만원에..방을 잡은후 삼겹살도 구워먹구 쐬주도 한잔하고...
자다가 다음날 아침에 뒤척뒤척거리다 오전 11시에 출발해서 2시30분쯤에 다시 서울로 도착했씁니다..
좀전까지 샾에서 자전거 정비도 하고 세차두 하구...밥두 먹구..이짓거리 저짓거리 하다가 좀 전에 집에 왔습니다...
아무튼 어제,오늘 라이딩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왈바식구들과 저희동아리 식구들도 같이 라이딩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따지고 보면 다 왈바식구지만..ㅎㅎㅎ)
허접 라이딩 후기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럼 후다닥~~~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