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지리산 성삼제를 오르려 자전거를 타고 도로정상까지 올라간후에 성삼제 정상까지 오르려 하는순간에 관리소 직원이 자전거는 등산객에게 위협이되고 환경을 파괴한다는 이유로 죄인 취급하듯 올라가지 못하게 했다. 그 직원말인즉..자전거를 타고 산으로 오른다는것은 지나가는 개도 웃을일이다. 라는 말을하며 산악자전거 동호회인을 무시했다.. 그래서 우리는 경위를 더물어보니 환경부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어쩔수 없다는 말 뿐이였다. 우리 산악자전거인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등산객을 죽일수 있다는 얘기를환경부는 지금 하고 있는것이다. 과연 그런가? 우리가 오르려 한 길은 성삼제정상이며 거기까지는 큰차도 왔다갔다 할수 있는 넓은 길이고 관리소 차들은 버젓이 매연을 내뿜으며 관리를 한다는 차원으로 왔다갔다 하고 있다. 그러면서 전혀 환경파괴를 하지 않는 전혀 매연이 나오지 않는 무공해인 자전거는 못올라가게 하는것이다. 과연 누가 더 등산객에게 위협이 되는가? 과연 누가 더 환경을 더럽히는가?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었다. 이 일을 그냥 넘긴다면 앞으로산악자전거인은 산에서 자전거를 어느곳에서도 타지 못할것이다. 그래서 나는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정식 건의를 하여 지금 조사중이며 환경부에 강력하게항의를 하고있다. 그런데 산악자전거 연맹은 왜 가만히 있는지 모루겠다. 각종대회만 성공적으로 치루는게 먼저인가 보다. 무엇이 중요한지 망각하고 있는거 같다. 우리모두 산악자전거인이라면 산악자전거 연맹과 환경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사이트로 가서 정식으로 건의하고 항의합시다. 산악자전거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