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월 13일) 아침..

엠티비 사랑의 482님과 우면산 라이딩을 함께 했습니다.

482님의 우면산 임도 업힐을 뒤쫓아 가느라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

임도업힐을 15분만에 끝내고,,

약수터까지 속도를 내어 무지 밟은 결과, 평소보다 약수터까지

20분정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다시 헬기장 다운힐 밑에 와서 방배동 교육연수원쪽으로 다운힐 해서

라이딩을 끝마쳤습니다.

실력이 좋은 분과 같이 타서 전체 라이딩 시간이 평소보다 30분정도

일찍 끝났습니다.

저는 약속이 있어서,, 방배역 쪽으로 자전거를 향했지만,

482님은 오늘의 라이딩이 빨리 끝나 아쉬우셨는지,,다시

산길로 들어가셨습니다.. 대단한 체력에 다시 한번 감탄..^^

482님과 함께한 우면산 라이딩,,정말 즐거웠습니다.

집도 저랑 가까운데 사시니까 (저는 반포) , 앞으로 뵐 기회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럼,,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