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버들강아지 공지올라오기전에 선약을 해놓은지라
그좋은벙개를 못가는구나 ...아쉬웠읍니다 그런대 ㅎㅎㅎ
다시23일 공지  흐미 ^^*반가운거 ㅎㅎㅎ꼬리잡고 헤매일망정 빠질수없지

늘하는거처럼 저녁에 가방 준비하고 내일을 위하여 일찍 자야지 .
흠 일직자기는무슨 ?주말영화보느라 새벽 2시에나 겨우 잠을 청하곤

부족한잠을 떨처버리고 부지런히 아침준비 ...누가 여자로 태어나랫나? 궁시렁..
우리집에서 가까운 상일동에서 기다릴까 ?혼자 생각하다 아니지
준비운동은 해야 고생덜하지!

평화에문으로가니 벌써 몆분와게시고 들꽃님 이름표나누어주시고
온라인에서만 보던 반가운 분들 에만남 언제나그러하드시
늘상 만나던분처럼 금방 익숙해지고

오늘오신  부부팀 가족팀 정말부럽더군요 !

그리고 처음 오신 이슬님 오늘 정말고생하셨읍니다
어제 제게 전화를걸어오시곤 저는 잘못타는대 따라갈수있나요?
평소 어디에서타셨는대요 ?
예한강에서 타는대 ....
몆km나타시는대요?예000정도요
그럼오세요 그리 힘들지안아요  고수님들이 다챙겨주시니 걱정마시고 오세요.
흥 마치 내가 태워주기라도 할것처럼 ㅎㅎㅎ
이미 내게 전화를 했다면 동참하고싶었기 때문이아닌가!
아마도 이슬님 오늘에 투어가 두고두고 좋은 추억이될거예요

그리고 인천에서오신 miraefa 님부부 반가웠읍니다 부인께서 오늘 힘드셨을탠대
끝까지 잘타셨읍니다 처음엔 좀힘이든것같았는대 나중에는 앞에서 쌩쌩 잘도 달리시더군요
두분이 참 축복받은 분들이라느껴지더군요 늘 오늘처럼 아름다운 모습 간직하세요
지금쯤 집에서 쉬고있겠내!

산사님 부부.권&정 님부부. 크리스탈 가족.miraefa 부부.또한팀 새각이안나내요.
정말 찰떡궁합!^^*

겨울동안 체중이 월매나 늘었는지 오늘처럼 매일 타야 좀 가벼워질라는가원 ^^*

그리고 오늘 누구보다 애쓰신 들꽃님 오래전부터 준비하신덕에
저히는 마냥줄거운 날이었읍니다 (감사함니다)

그외 진행하시느라 애써주신   YS님 . 말발굽님. 마린보이님. OK911님 . 마루님.
산지기님. 포도님. 심지님. 미사일박님. 그리고 영원한 추억이될 기념촬영해주신
장수산님.
그리고  아이디를 다열거하지 못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