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배달된 trailer bike를 아침에 일어나 조립하고 식구들을 다 데리고 알렉산드리아 Mt. Vernon trail에 갔습니다.
당근 학교는 제끼고 대충 점심을 먹고 출발했지요. (이번주는 봄방학임.)
우선 싯포스트가 너무 길어서 안장이 끝까지 내려가지 않은 관계로 과감하게 잘랐습니다.
차 뒤에다 제자전거, 집사람것, 그리고 트레일러 바이크를 다 달고 약 40분 정도 달려서 마운트 버논 트래일에 도착했지요. 내려서 보니 트레일러 바이크에 다는 깃발을 매단채로 달려서 깃발의 위쪽반은 벌써 없어졌네요.
시작 부터 한건 하고.
아이들이 자는 동안 자전거 내리고 연결하고...
드리어 자는 애들을 깨워서 자전거에 실고 달리기를 시작. 딸내미가 겁을 낼까봐 천천히 달렸습니다.
근데 뒤에서 좌우로 움직이니까 제가 운전하기가 아주 안좋더라구요.
좌우로 유격이 약간 있고 ...
트레일러 바이크는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딸아이가 겁도 안먹고 아주 좋아합니다.
조금 지나니까 자기도 페달질을 한다고 하는데 다리가 약간 짧아서 엉덩이를 실룩실룩 하니까 자전거전체가 그 리듬을 따라서 좌우로 춤을 추더군요.
사진은 사진 자료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운트 버논 트레일에는 몇번 갔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Speed Limit 15라는 표지판을 봤네요.
15마일이면 24km정도 되네요. 속도계가 없어서 확인은 못했는데 24킬로 정도면 얼마나 빠른가요.
아마 빠르겠죠.
당근 학교는 제끼고 대충 점심을 먹고 출발했지요. (이번주는 봄방학임.)
우선 싯포스트가 너무 길어서 안장이 끝까지 내려가지 않은 관계로 과감하게 잘랐습니다.
차 뒤에다 제자전거, 집사람것, 그리고 트레일러 바이크를 다 달고 약 40분 정도 달려서 마운트 버논 트래일에 도착했지요. 내려서 보니 트레일러 바이크에 다는 깃발을 매단채로 달려서 깃발의 위쪽반은 벌써 없어졌네요.
시작 부터 한건 하고.
아이들이 자는 동안 자전거 내리고 연결하고...
드리어 자는 애들을 깨워서 자전거에 실고 달리기를 시작. 딸내미가 겁을 낼까봐 천천히 달렸습니다.
근데 뒤에서 좌우로 움직이니까 제가 운전하기가 아주 안좋더라구요.
좌우로 유격이 약간 있고 ...
트레일러 바이크는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딸아이가 겁도 안먹고 아주 좋아합니다.
조금 지나니까 자기도 페달질을 한다고 하는데 다리가 약간 짧아서 엉덩이를 실룩실룩 하니까 자전거전체가 그 리듬을 따라서 좌우로 춤을 추더군요.
사진은 사진 자료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운트 버논 트레일에는 몇번 갔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Speed Limit 15라는 표지판을 봤네요.
15마일이면 24km정도 되네요. 속도계가 없어서 확인은 못했는데 24킬로 정도면 얼마나 빠른가요.
아마 빠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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