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답답하다 ㅜ.ㅜ
봄은 가려하고 마음은 갈팡질팡......
혼자 유랑을 떠나고도 싶은데 환경이라는 것이 나를 사로 잡는다.....
날으는 짱돌님이 곳 번개를 치겠지 ㅜ.ㅜ
버들 강아지 투어를 같다 오려 하였으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불참하고 마땅한 번개가 없어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마일드에다 같이 타실분을 물색 하던중
bikechtue님이 정식으로 번개를 공지하라고 하셔서 아무 생각 없이 올렸는데 대박이라니.... 전에 첨 번개 공지했을땐 혼자 같다 왔거던요^^
4일간 오신다는분이 모두 28분....
물런 100%로 참석률 을 믿지는 안았지만 리플 안달고 오신분이 불참하신분과 숫자가 맞아 떨어졌네요^^
이른아침 김밥집에서 맞추어 놓은 밥들을 찾아서 진학님과 같이 출발...
벌써 오신분들이 계셔서 정말 번장으로서 미안함을 감추지 못하였읍니다.
경험이 별루 없는터라...서둘러 퀵실버님이 잔거 포박하시고 8시경에 출발 하였읍니다.
가다가 아침식사 할곳을 물색해 놓지 못해서 걱정이 었는데 전날 노을님과의 통화로 설렁탕집을 모색하였죠..
징기스 칸님은 따로 출발하셔서 제가 미리 미리 전화를 드렸어야 하는데 유명산 가던길에 생각이나 조금 라이딩 시간이 지체 되었던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첫 출발지에서의 출발은 좋았으나, 선두 부탁을 드린 노을님께서 후미를 맏겠다는 말에 번장으로서 초반 무리를 하여 호흡곤란으로 정상까지 끌고바이크한점 정말로 부끄럽더군요 ㅜ.ㅜ
허기사 노을님이야 말로 이번 번개에 정말 고생하셨죠 중간 부터 타려고 초반업힐을 하고 오셨으니......
중간 어비계곡에서 노을님을 타우고 가던중 대화가 생각 나는군요^^
노을; 여기서 좌회전 하시면 됩니다...
포도; 네 아는데요......
노을; 켁~~~ 아신다고요 ㅡ.ㅡ
전 가을 라이딩때 포도님이 쥐를 만나서 중간에 하산 하신 적이 있는 관계로 올라가는 곳을 알고 있었다.....
참 요리 조리 잘 맞추어서 진행을 했어야 하는데 번장하기두 힘들더군요...
이번 여성라이더 3분 정말 부끄럽더군요 여성분들도 잘 올라 가시는데 ㅜ.ㅜ
다행히 조금은 늦었지만 점심을 같이 할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 었습니다^^
날씨는 따사롭고 잠이나 청했으면 정말 행복하겠더라고요^^
중간 자전거 정검하시는 분들....사진 찍으시는 분들 모두 보기 좋았읍니다.
자~ 이젠 내려 가야죠^^
올라 올땐 힘들었으나 내려 갈땐 자신있는지라..흙탕이고 모고 신경안쓰고 내려 왔더니 온몸이 머드^^
클래어님에겐 죄송하지만~ 담부턴 확실하게 여벌옷을 준비하시라 다시한번 강조 하겠읍니다^^
중간에 다른 라이더 분들과 대화도 나누고(유명산은 첨인듯) .... 역시 유명산은 유명하더군요^^
유명산 내려와 시원한 막국수에 동동주 한잔 카~~~ 바로 이맛이야^^
다른분들 유쾌 상쾌 하시는동안 전 계산기이 붙잡고 갈등이 심했죠 노을님 같으면 사전에 계산 했을걸 전 허둥지둥 계산 맞추느라....왔다 같다하니...혹시라도 이번 라이딩에서 던으로 불만이 있는분은 쪽지 주세요 환불은 안되지만 다음에 만나면 다른 걸로 라도 보상을 드려 야죠^^
짧은 거리지만 그래도 날씨 좋고 모든 라이더분들 컨디션이 좋아서 별무리 없이 하산한걸 감사 드립니다^^
PS: 유명산은 오프로드 차량이 많은 관계로 많은 분들이 좀 불쾌 하셨을 겁니다.(제가 보기에도 별로 안좋아 보이더군요, 일반 임도를 다니는건 자유 이지만 길아닌 다른 산등성이를 무차별 공격이라.... 개인의 운전 실력을 향상시키기의해 산을 뭉개는건 용납이 안되더군요)
그리고 다음 번개(확실하지는 않지만)에는 레포츠보험을 들고 타도록 하겠읍니다.
전에 철인 자전거님도 사고 이후 자취를 감추셨으니.....
혹시 모를일에 대비해 미리 하루 보험들고 타는것도 괜찬아 보여서요^^
전에 블랙이글님의 말씀도 동의 하고 해서~ 다음 부터는 보험 적용 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가정에 화복하시길 바라며~~
======== Red Man ========
봄은 가려하고 마음은 갈팡질팡......
혼자 유랑을 떠나고도 싶은데 환경이라는 것이 나를 사로 잡는다.....
날으는 짱돌님이 곳 번개를 치겠지 ㅜ.ㅜ
버들 강아지 투어를 같다 오려 하였으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불참하고 마땅한 번개가 없어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마일드에다 같이 타실분을 물색 하던중
bikechtue님이 정식으로 번개를 공지하라고 하셔서 아무 생각 없이 올렸는데 대박이라니.... 전에 첨 번개 공지했을땐 혼자 같다 왔거던요^^
4일간 오신다는분이 모두 28분....
물런 100%로 참석률 을 믿지는 안았지만 리플 안달고 오신분이 불참하신분과 숫자가 맞아 떨어졌네요^^
이른아침 김밥집에서 맞추어 놓은 밥들을 찾아서 진학님과 같이 출발...
벌써 오신분들이 계셔서 정말 번장으로서 미안함을 감추지 못하였읍니다.
경험이 별루 없는터라...서둘러 퀵실버님이 잔거 포박하시고 8시경에 출발 하였읍니다.
가다가 아침식사 할곳을 물색해 놓지 못해서 걱정이 었는데 전날 노을님과의 통화로 설렁탕집을 모색하였죠..
징기스 칸님은 따로 출발하셔서 제가 미리 미리 전화를 드렸어야 하는데 유명산 가던길에 생각이나 조금 라이딩 시간이 지체 되었던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첫 출발지에서의 출발은 좋았으나, 선두 부탁을 드린 노을님께서 후미를 맏겠다는 말에 번장으로서 초반 무리를 하여 호흡곤란으로 정상까지 끌고바이크한점 정말로 부끄럽더군요 ㅜ.ㅜ
허기사 노을님이야 말로 이번 번개에 정말 고생하셨죠 중간 부터 타려고 초반업힐을 하고 오셨으니......
중간 어비계곡에서 노을님을 타우고 가던중 대화가 생각 나는군요^^
노을; 여기서 좌회전 하시면 됩니다...
포도; 네 아는데요......
노을; 켁~~~ 아신다고요 ㅡ.ㅡ
전 가을 라이딩때 포도님이 쥐를 만나서 중간에 하산 하신 적이 있는 관계로 올라가는 곳을 알고 있었다.....
참 요리 조리 잘 맞추어서 진행을 했어야 하는데 번장하기두 힘들더군요...
이번 여성라이더 3분 정말 부끄럽더군요 여성분들도 잘 올라 가시는데 ㅜ.ㅜ
다행히 조금은 늦었지만 점심을 같이 할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 었습니다^^
날씨는 따사롭고 잠이나 청했으면 정말 행복하겠더라고요^^
중간 자전거 정검하시는 분들....사진 찍으시는 분들 모두 보기 좋았읍니다.
자~ 이젠 내려 가야죠^^
올라 올땐 힘들었으나 내려 갈땐 자신있는지라..흙탕이고 모고 신경안쓰고 내려 왔더니 온몸이 머드^^
클래어님에겐 죄송하지만~ 담부턴 확실하게 여벌옷을 준비하시라 다시한번 강조 하겠읍니다^^
중간에 다른 라이더 분들과 대화도 나누고(유명산은 첨인듯) .... 역시 유명산은 유명하더군요^^
유명산 내려와 시원한 막국수에 동동주 한잔 카~~~ 바로 이맛이야^^
다른분들 유쾌 상쾌 하시는동안 전 계산기이 붙잡고 갈등이 심했죠 노을님 같으면 사전에 계산 했을걸 전 허둥지둥 계산 맞추느라....왔다 같다하니...혹시라도 이번 라이딩에서 던으로 불만이 있는분은 쪽지 주세요 환불은 안되지만 다음에 만나면 다른 걸로 라도 보상을 드려 야죠^^
짧은 거리지만 그래도 날씨 좋고 모든 라이더분들 컨디션이 좋아서 별무리 없이 하산한걸 감사 드립니다^^
PS: 유명산은 오프로드 차량이 많은 관계로 많은 분들이 좀 불쾌 하셨을 겁니다.(제가 보기에도 별로 안좋아 보이더군요, 일반 임도를 다니는건 자유 이지만 길아닌 다른 산등성이를 무차별 공격이라.... 개인의 운전 실력을 향상시키기의해 산을 뭉개는건 용납이 안되더군요)
그리고 다음 번개(확실하지는 않지만)에는 레포츠보험을 들고 타도록 하겠읍니다.
전에 철인 자전거님도 사고 이후 자취를 감추셨으니.....
혹시 모를일에 대비해 미리 하루 보험들고 타는것도 괜찬아 보여서요^^
전에 블랙이글님의 말씀도 동의 하고 해서~ 다음 부터는 보험 적용 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가정에 화복하시길 바라며~~
======== Red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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