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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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여행을 하시는 앞바퀴님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행문이 앞바퀴 님의 여행을 더욱 값지게 많드는 것 같네요.. -
질문 두개...1) 군인이세요 ?? *_* 2) 그 약의 정체는??
이건 후기가 아니라 방송입니다. 멋져요~ 포토에세이 사람..앞바퀴님이 나오셔야 할듯 ㅋㅋㅋ -
진한 감동....잘보고 잘읽었습니다. 해병대 할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합니다. 사랑의 기쁨을 아시는 할머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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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외 눈물이 나오려는거지 !할머니께서 주신 마음 아마도 앞바퀴님에게는 평생 못잊을기억이되겠죠? 글과 사진을 보고있자니 더 늦기전에 이런여행
한번하면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이드내요 .근대 채육선생님과는
어떤관계인가요? 그리고 하얀 알약은 무엇?인가요.기회가된다면 한버가보고싶은곳이내요. 다음편은 ??????원제유?줄거운 여행되시구려 ^^* -
글 안의 html 때문에, 제가 보기좋게 모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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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마음이 뭉클해져 오는군요-.-
이런 공간에서 살수있다면 무슨 걱정이 있고 또 무슨 한이 있으리오~ -
약모양으로 봐서는 고혈압약 노바스크. 제가 1년째 먹고 있는약 같은데요. 이넘의 혈압은 언제나 내려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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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에 아는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외사촌 자형이 해병대로 그곳에 몇년전에 계셨는데, 그때 할머니랑 손잡고 사진 찍으셨군요.
다음에 만나뵈면 한번 여쭈어봐야겠습니다. 해병할머니 기억하시냐구요. -
감동 그자체입니다 (왈봐 최고의 작품인듯)해병대 할머니부분에서 저를 아껴주시던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군요
디카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군요 -
울 할매는 지금도 시골(섬)에서 혼자 계시는데 그렇게 계시다는게
편하다고.... 과연 그럴까요? 으앙~ㅜ.ㅜ -
정말 아름다운 후기 입니다. 음악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랑의 기쁨"
저는 "나나무스꾸리"의 노래로 좋아 합니다.. 미음이 차분해 지거든요.
ㅋㅋ근데 옹진군수의 이름이 제 막내동생의 이름과 똑 같군요.
언제 군수가 되었나?
아름다운마음,아름다운여행,아름다운추억.............
그런데 팔려가는 가히의 표정이 너무 슬퍼 보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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