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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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기에 리플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일단....저는 말씀드리기 창피하지만...현재 공익근무요원이구요~
국립재활원이라는 병원 약제과 소속입니다...그래서 약국에서 근무하구요~ 그 약의 정체는.......'노바스크'라는 혈압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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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선생님과의 관계는 아무 관계도 아니구요 제가 찾아뵌 문상기 선생님은 과학과목 선생님이시고 유럽배낭여행 카페에서 만난 분입니다^^ 체육선생님은 대청도에 계신지 2년이 되셔서 섬에 대해 잘알고 계시기때문에 섬을 설명해주신거구요^^
그리고 bikeholic님.. 앞으로는 제가 <br> 지우고 올리겠습니다^^ 애써 지워주신거 감사합니다^^
리플달아주신분들의 좋은말씀도 감사합니다^^ -
아~ 아직 끝난거 아닙니다^^ 끝날라믄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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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집을 보는 것 같군요, 아니 멋진 포토에세이입니다. 그리고 위의 노란 꽃은 아마도 산수유꽃으로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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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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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시구나 그럼 저랑은 안면이 있을듯 하네요^^
저두 국립재활원을 약 두달간 간병하였는데 약국이라 하면 보기 힘들었겠네요^^ 두번정도 약은 타 같었는데^^ 언제 만나면 인사나 해요^^
그리고 즐겁고 보람있는 여행 되시고 마음 하나 가득 행복을 담아 오시길^^ -
약모양 보고 혹시나 했는데 노바스크 맞군요. 지금 29살인데 작년부터
그약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절연절주, 산뽕맞고 거의 정상입니다. -
비록 꽉 막힌 콘트리트 건물안에서 누렇게 뜬 모니터로 보는 후기이지만 앞바퀴님 후기를보면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집니다.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음 음악 좋고 사진 좋고 분위기 좋고....좋다가....쿠키먹는 사진에서 좀 깨는군요;;; ㅋㅋㅋ... 나도 언젠가 이런 후기 함 만들어볼랍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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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맑아보이시는군요.. ㅎㅎ
전에 주셨던 앞바퀴 뱃지.. 가방에 잘 달려있습니다 ^^ -
실 시간 보도되는 전쟁 속보 뉴스와 사스 바이러스때문에 온 세계가
어지러운 지경에 님의 후기를 읽노라니 ...제 마음이 조용한 음악과
함께 깨끗이 정화 되는 느낌을 받았읍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계속 올려 주실거죠. -
대청도네요.......... 백령도에서 늘 바라보던 섬....대, 소청도........^^;;
대청도도 저렇게 아름다웠네요........ -
비록 언제나 이렇게 살수는 없더라도 자전거를 타는 순간만이라도, 섬에 있는 동안이라도, 꽃을 보는 순간이라도 이렇게 맑을수 있다면 정녕
님은 영혼이 맑은 사람입니다.
이순간 저를 정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좋네요...
ㅋㅋㅋ..사무실에서 다른 사람 눈치보며 웃어가며 어렵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 작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띠 산수유 말할라 했는데 벌써... 간만에 아는넘 나왔는데 ㅎㅎ
몇년전 백령도 여행때 콩돌해수욕장 생각이 나네요 콩알만한 동글동글한 돌들로 이루어진 해수욕장 11월이 다 되었을 무렵 다녀왔는데
아무도 없는 썰렁함이지만 한 여인과 멋진 시간을 보냈지요.쿄쿄쿗
(손목한번 못잡고 7박8일을 보냈다는 전설이~)
다만 해수욕장 양 옆쪽 언덕?절벽인가? 위에 있는 초소...
그런데 초소에 기관포가 있어도 돼는건가염?
군면제라 군대에 관한것은 거의 모릅니다.ㅜ.ㅡ
아 글고 백령도엔 태양석이라는게 유명하더군요 좋은건 가격이
데따 비싸던데요 저위 원이겹겹이 둘러쳐진 돌 비스무리한거...
이론 다음꺼 읽으로 또 가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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