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뛰고서 방금 돌아왔죠.
어제 비가와서인지 b코스는 오프로드의 최상? 이더군요.
기화유스호스텔에서 북한강과 홍천강이 만나는곳까지의 코스가
온통 뻘밭이죠. 바퀴가 푹푹들어가고 다운힐에서도 페달질을 해야
속도가 날 정도이죠. 잔차 새로산지 한달도 안됐는데 신고식 제대로
했네요. 더구나 처음 타본 강촌 코스인데...
솔직히 스케일면에서는 강촌이 크지만 서울 근교의 산들이 아기자기한게
재미는 더 있느거 같더군요. 제 느낌입니다.
담엔 챌린저 한번 가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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