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날씨 완전히 죽음이었읍니다. ㅠ.ㅠ
주말에는 우중충한 우중라이딩였는데...
창밖을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그때 삐리리... 전화가 옵니다.
우리 왈바분중 한분이 전화 주셨읍니다.
날씨 넘 좋다고... 그래서 허파에 바람들어가고...
좋은 날씨에 한숨나오고...
드디어 에라이 모르겠다.
일이고 뭐고 잔거타러갈 궁리에
머리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전화주신분 오시겠다고
하시고, 전화 않주시고...
그렇게 화창한 봄날을 보내고.
오늘 어제 들어간 허파에 바람을 주체할 수 없어
오늘 사고를 칩니다.
헉, 그러나 오늘 날씨 영 꾸리꾸리...
하지만 싸나이 뽑은 검을 그냥 넣을 수는 없읍니다.
무시라도 짤라야지...
잔거타고, 대낮에 정발산으로 돌진 합니다.
이래저래 눈치보다보니, 오후 4시가 넘었는데...
정발산에 도착하니, 날씨는 더욱 어두컴컴 주말에
우중라이뒹이 생각나지만, 흐리기만 했지...
오늘은 비가 않올것이야!!! 굳게 믿고, 열나게 페달질을
합니다.
정발산 왕복 연속 3회, 오~~예 날씨야 우찌되었건
우리에 엑수젠 신나게 밟아 나갑니다. 첫번째 라운드
가 끝날 무렵, 하늘에선 무엇인가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 비는 아니야~~ 비는 아니야~~~ 하지만 그것은 역시나
비였읍니다. 엑수젠, 마음속으로 에~~이 쒸 하지만 계획했던
3회는 말고 한번만 타고 가야지, 오늘은 비를 절대 주말처럼
판쭈 다젓도록 타지 말아야지... 몇번 되내이지만.. 벌써
두번째 라운드로 접어들고 있읍니다.
한번만, 한번만 하던것이 어느덧 3라운드를 끝내고...
자~~ 따운힐이 남았읍니다. 그래 집에 가자...
따운힐을 내려가는데... 나무로된 배수로가 비에 젖어 뒷바퀴가
쪼~~~~~ㅏ 악 나갑니다. 허거덩 거기에다 브레이킹 미스
우리에 엑수젠 바로 앞으로 날라갑니다.
그때 저의 옆으로올라오시던 아주머니 한마디 합니다.
아주머니: 아주 곡예를 하는군만!!!
그말에 옆에 있던 아저씨 한마디 더 합니다.
아저씨: 실패 했으니까! 함 더해야지...
허거덩, 아저씨의 명령에 따라 내려오던 따운힐 잔거 매고 다시 올라갔다.
내려 왔읍니다.
날라서, 팔꿈치 다 까고, 집에 오니 마눌님... 다쳤다고... 한마디 합니다.
마눌님:내가 저 잔차를 팔아버리던가 해야지...
이말은 우리 마눌님이 워낙 잘 다쳐서, 저가 늘 써먹던 말입니다.
오늘 확실한 카운터 펀치에... 비에... 넘 맞아 온몸이 만신창이 입니다.
아~이~~고... 하지만 잔거타는게 좋은걸 어떻게 합니까???
않그렇읍니까??? 왈바 동민 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억수로 젠 이엇읍니다.^^;;
주말에는 우중충한 우중라이딩였는데...
창밖을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그때 삐리리... 전화가 옵니다.
우리 왈바분중 한분이 전화 주셨읍니다.
날씨 넘 좋다고... 그래서 허파에 바람들어가고...
좋은 날씨에 한숨나오고...
드디어 에라이 모르겠다.
일이고 뭐고 잔거타러갈 궁리에
머리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전화주신분 오시겠다고
하시고, 전화 않주시고...
그렇게 화창한 봄날을 보내고.
오늘 어제 들어간 허파에 바람을 주체할 수 없어
오늘 사고를 칩니다.
헉, 그러나 오늘 날씨 영 꾸리꾸리...
하지만 싸나이 뽑은 검을 그냥 넣을 수는 없읍니다.
무시라도 짤라야지...
잔거타고, 대낮에 정발산으로 돌진 합니다.
이래저래 눈치보다보니, 오후 4시가 넘었는데...
정발산에 도착하니, 날씨는 더욱 어두컴컴 주말에
우중라이뒹이 생각나지만, 흐리기만 했지...
오늘은 비가 않올것이야!!! 굳게 믿고, 열나게 페달질을
합니다.
정발산 왕복 연속 3회, 오~~예 날씨야 우찌되었건
우리에 엑수젠 신나게 밟아 나갑니다. 첫번째 라운드
가 끝날 무렵, 하늘에선 무엇인가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 비는 아니야~~ 비는 아니야~~~ 하지만 그것은 역시나
비였읍니다. 엑수젠, 마음속으로 에~~이 쒸 하지만 계획했던
3회는 말고 한번만 타고 가야지, 오늘은 비를 절대 주말처럼
판쭈 다젓도록 타지 말아야지... 몇번 되내이지만.. 벌써
두번째 라운드로 접어들고 있읍니다.
한번만, 한번만 하던것이 어느덧 3라운드를 끝내고...
자~~ 따운힐이 남았읍니다. 그래 집에 가자...
따운힐을 내려가는데... 나무로된 배수로가 비에 젖어 뒷바퀴가
쪼~~~~~ㅏ 악 나갑니다. 허거덩 거기에다 브레이킹 미스
우리에 엑수젠 바로 앞으로 날라갑니다.
그때 저의 옆으로올라오시던 아주머니 한마디 합니다.
아주머니: 아주 곡예를 하는군만!!!
그말에 옆에 있던 아저씨 한마디 더 합니다.
아저씨: 실패 했으니까! 함 더해야지...
허거덩, 아저씨의 명령에 따라 내려오던 따운힐 잔거 매고 다시 올라갔다.
내려 왔읍니다.
날라서, 팔꿈치 다 까고, 집에 오니 마눌님... 다쳤다고... 한마디 합니다.
마눌님:내가 저 잔차를 팔아버리던가 해야지...
이말은 우리 마눌님이 워낙 잘 다쳐서, 저가 늘 써먹던 말입니다.
오늘 확실한 카운터 펀치에... 비에... 넘 맞아 온몸이 만신창이 입니다.
아~이~~고... 하지만 잔거타는게 좋은걸 어떻게 합니까???
않그렇읍니까??? 왈바 동민 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억수로 젠 이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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