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다른 자세한 내용은 다른 갔다오신 분들이 다 써주실꺼라 믿고..
오자마자 영광의 져지의 오른쪽 어깨 부분을 보면서, 바로 옷벗고
미지근한 물에 샤워 러쉬했습니다.
오른손으로 물을 붇는데 조금씩 물이 닿기 시작하더니.. 따갑더라구요..
상처부위를 비누칠을 한후 막~! 문질렀죠.. 시멘트 자국아 없어져라...
그 따가움.. 차라리 죽고말죠.. 아후 따가워..
이제 제일 고난도의 기술이 남았습니다..
왼손 엄지 손가락 바닥이 살점이 벗겨지고, 오른손 검지의 손톱이 벌려져
있었지만, 저는 머리를 감아야 했습니다.
" 걍.. 바르는 거야.. 터프하게. 죽기야 하겠어? "
" 시~~~ 작!!!!! 빨리 끝네야지.. "
와. (우_우) 비누보다 샴푸가 120% 더 따갑습니다..
제 몸의 반을 갈라 오른쪽은 지옥에 갔다왔나 봅니다..
키보드를 두드리는 이 순간에도 열이 나면서 화끈 달아 오르네요.
오른손목부터 팔꿈치는 .. 뭐.. 도화지도 아니구. 왜그렇게 빨간색으로
그림을 그려놨는지 모르겠습니다. 도구는 돌맹이...-_-;;
음.. 번개때마다 구급약이란 약은 제가 다 소비해 버리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디를 또 까먹었네요. 머리가 나빠서. 죄송합니다.
퀵실버님 번짱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자마자 영광의 져지의 오른쪽 어깨 부분을 보면서, 바로 옷벗고
미지근한 물에 샤워 러쉬했습니다.
오른손으로 물을 붇는데 조금씩 물이 닿기 시작하더니.. 따갑더라구요..
상처부위를 비누칠을 한후 막~! 문질렀죠.. 시멘트 자국아 없어져라...
그 따가움.. 차라리 죽고말죠.. 아후 따가워..
이제 제일 고난도의 기술이 남았습니다..
왼손 엄지 손가락 바닥이 살점이 벗겨지고, 오른손 검지의 손톱이 벌려져
있었지만, 저는 머리를 감아야 했습니다.
" 걍.. 바르는 거야.. 터프하게. 죽기야 하겠어? "
" 시~~~ 작!!!!! 빨리 끝네야지.. "
와. (우_우) 비누보다 샴푸가 120% 더 따갑습니다..
제 몸의 반을 갈라 오른쪽은 지옥에 갔다왔나 봅니다..
키보드를 두드리는 이 순간에도 열이 나면서 화끈 달아 오르네요.
오른손목부터 팔꿈치는 .. 뭐.. 도화지도 아니구. 왜그렇게 빨간색으로
그림을 그려놨는지 모르겠습니다. 도구는 돌맹이...-_-;;
음.. 번개때마다 구급약이란 약은 제가 다 소비해 버리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디를 또 까먹었네요. 머리가 나빠서. 죄송합니다.
퀵실버님 번짱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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