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의 호야라고 합니다.
오늘 일자산 번개를 처음으로 갔다왔습니다.
저희 집은 광명철산!!!
어떻게 가야하나.. 잠실을 걱정이 많았습니다.
차에다 올리고 갈까.. 결혼식도 있고 해서 차를 가지고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ookami76님의 연락으로 잠시 갈등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다 결정을 내렸지요.. 같이 가기로....
안양천과 한강과 만나는곳에서 08시에 만나기로 했지요...^^
어제걱정반, 기대반으로 12시가넘어서 잠이 들었지요...^^
07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안양천을 따라서 가서 만났지요....
맘음을 가볍게 먹고 가자는 말에 속고^^
가볍게 여의도까지는 갔습니다.
그곳에서 다른 회원님들과 다시 만나구요...
그러시더니, 오늘 처음이니까 천천히 갑시다 -.-
고수부지에서 레이스 했습니다.. 그러더니 한말씀 하시더군요...
오늘 속도를 안내고 있다고 .헉...!!
여의도에서 8시30분에 만나고, 잠실에 갔더니.. 9시가 안되었더군요...
흑흑흑 산도 안탔는데, 힘은 빠지고, 걱정은 앞서구.... 앞에 산이 보이더군요..
한분씩 오시는데, 다 서로 아시는 분들,, 어느 회원님이 그러시더군요..
초보를 가장한 다 고수님들이라구....
다 기역은 못하구요... 어리버리하다가 중앙병원을 지나...
둔촌사거리를지나 서하남입구에서 ... 낙타고개를 넘어서
일자산은 아니고, 어디 다른산에 올라가게 되었지요..
아무생각없이 끌고 타고, 내려가고, 앞에서 서면,서고
가면가고, 다리는 내다리가 아닌것 갔고, 잔차는 왜이라 무겁던지...
다들 힘들지 않게 올라가는데. 여기 초보번개 맞는거여...^^
어리버리하다가 가계까지 와서 더위사냥을 하나먹고....
다시 또 라이딩.... 그때부터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요령이 생기더군요..
다시 산에 오르고 내려오고 내려올수 있을까 고민할새도 없이
앞에서 내려가면 내려가고, 브레이크는 밀리고, 넘어지면 아프겠군..
고민하면서 내려왔지요.....
어리버리 오니 이마트앞....인제 숨을 좀 돌리나 했더니..
다시 다른 산.... 이근처에 이렇게 산이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여...
다시 또 끌고 내리고,,,올라갔지여... 남들 다 끌고 올라갈때...
말밥굽님이 옆에서 힘내 하시면서 잔차를 타고 올라가시더군여..
이건 아니, 그건 충격이였습니다...
내려와서 어리버리 밥먹구.....
헤여지면서 떼잔차질....^^차로는 해보았는데..
차보다 더 좋더라구여....
잠실까지 오고,.. 다시 삼성역으로 가서 이 복장으로 예식장 가구...
사람들의 충격적인 한마디들..... 거~~~~~~~지
어리버리 밥다시 먹구... 1시에 먹었는데... 2시에 다시 갈비탕!!
결혼식 보고...
다시 집으로 헉.. 고수부지 맏바람.... 무섭더군여...
아무생각없이 집에오니.. 5시...^^
잔차에서 내렸는데.. 다리가 내다리가 아니더군여....
잘갔냐는 전화 한통을 받고... 눈물이..^^ 감사합니다.
오늘 거리 : 108km
평균 속도 : 22km
소요 시간 : 3시간20분..
정녕 내가 갔다온 거리인가...
집사람은 왜 힘들게 고생하냐구.... 바보같다구..
그래도 좋네여..
오늘 배운점
열심히 잘 타자...
인라인 타는 사람들 밉더라...
담에도 계속 다닐께요... 초보여서 잘은 못해도 끝까지는 갑니다..
걸어서라도.. 끌고서라두...^^
오늘 오신 모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서울의 호야라고 합니다.
오늘 일자산 번개를 처음으로 갔다왔습니다.
저희 집은 광명철산!!!
어떻게 가야하나.. 잠실을 걱정이 많았습니다.
차에다 올리고 갈까.. 결혼식도 있고 해서 차를 가지고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ookami76님의 연락으로 잠시 갈등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다 결정을 내렸지요.. 같이 가기로....
안양천과 한강과 만나는곳에서 08시에 만나기로 했지요...^^
어제걱정반, 기대반으로 12시가넘어서 잠이 들었지요...^^
07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안양천을 따라서 가서 만났지요....
맘음을 가볍게 먹고 가자는 말에 속고^^
가볍게 여의도까지는 갔습니다.
그곳에서 다른 회원님들과 다시 만나구요...
그러시더니, 오늘 처음이니까 천천히 갑시다 -.-
고수부지에서 레이스 했습니다.. 그러더니 한말씀 하시더군요...
오늘 속도를 안내고 있다고 .헉...!!
여의도에서 8시30분에 만나고, 잠실에 갔더니.. 9시가 안되었더군요...
흑흑흑 산도 안탔는데, 힘은 빠지고, 걱정은 앞서구.... 앞에 산이 보이더군요..
한분씩 오시는데, 다 서로 아시는 분들,, 어느 회원님이 그러시더군요..
초보를 가장한 다 고수님들이라구....
다 기역은 못하구요... 어리버리하다가 중앙병원을 지나...
둔촌사거리를지나 서하남입구에서 ... 낙타고개를 넘어서
일자산은 아니고, 어디 다른산에 올라가게 되었지요..
아무생각없이 끌고 타고, 내려가고, 앞에서 서면,서고
가면가고, 다리는 내다리가 아닌것 갔고, 잔차는 왜이라 무겁던지...
다들 힘들지 않게 올라가는데. 여기 초보번개 맞는거여...^^
어리버리하다가 가계까지 와서 더위사냥을 하나먹고....
다시 또 라이딩.... 그때부터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요령이 생기더군요..
다시 산에 오르고 내려오고 내려올수 있을까 고민할새도 없이
앞에서 내려가면 내려가고, 브레이크는 밀리고, 넘어지면 아프겠군..
고민하면서 내려왔지요.....
어리버리 오니 이마트앞....인제 숨을 좀 돌리나 했더니..
다시 다른 산.... 이근처에 이렇게 산이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여...
다시 또 끌고 내리고,,,올라갔지여... 남들 다 끌고 올라갈때...
말밥굽님이 옆에서 힘내 하시면서 잔차를 타고 올라가시더군여..
이건 아니, 그건 충격이였습니다...
내려와서 어리버리 밥먹구.....
헤여지면서 떼잔차질....^^차로는 해보았는데..
차보다 더 좋더라구여....
잠실까지 오고,.. 다시 삼성역으로 가서 이 복장으로 예식장 가구...
사람들의 충격적인 한마디들..... 거~~~~~~~지
어리버리 밥다시 먹구... 1시에 먹었는데... 2시에 다시 갈비탕!!
결혼식 보고...
다시 집으로 헉.. 고수부지 맏바람.... 무섭더군여...
아무생각없이 집에오니.. 5시...^^
잔차에서 내렸는데.. 다리가 내다리가 아니더군여....
잘갔냐는 전화 한통을 받고... 눈물이..^^ 감사합니다.
오늘 거리 : 108km
평균 속도 : 22km
소요 시간 : 3시간20분..
정녕 내가 갔다온 거리인가...
집사람은 왜 힘들게 고생하냐구.... 바보같다구..
그래도 좋네여..
오늘 배운점
열심히 잘 타자...
인라인 타는 사람들 밉더라...
담에도 계속 다닐께요... 초보여서 잘은 못해도 끝까지는 갑니다..
걸어서라도.. 끌고서라두...^^
오늘 오신 모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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