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 천둥 소리의 청체가.. 안나오냐고요?
아하하.. 아마.. 상상력 조은분들을.. 어느정도 답을 얻으셨을텐데요?
2가지...정답이 존재하는데.. 음... 먼저 알려드리긴 모하고.. 끝에 알려드립니다...
어쨌거나.. 엄소리 분교를 지나.. 파킹한 장소까지 가니.. 시간이 벌써 ..음..
기억은 안니지만.. 해가.. 1~2시간안으로 빠질거 같습니다..
심각해 집니다..
어떻할까요? 유명산 가요 말아요...??
가야죠.. 여까지 왔는데 정상 안밟고 가면.. 밤에 억울해서 잠못자요...
그래요...그럼 가죠...길은 제가 아니까... 갑시다...
어쨌거나.. 구리구리.. 수리수리 마수리.. 으쌰으쌰...
쿵따리 새바라 해서... 오프로드 차량들이 만들어논 곡사이로 헤치고...
정상에 다달합니다.. 다행히 해는 아직 안졌습니다...^.^...
하산도 무사히 마치고...다만 아쉬운것은.. 너무 평이란...코스로..
휴양림 입구에서.. 정상까지.. 재미 없게 지친몸으로 간것이었지요...
자..이제 정답입니다...
땅에서 나는 천둥의 정체는.. 바람 소리입니다...
헬멧 사이로...타이어사이로... 시속 60을 넘긴...그리고...게다가 맞바람까지..
그 소리는 가히 하늘에서 치는 천둥소리에 버금가나이다...
둘째는.. 음.. 식사 안한분들 위해 생략합니다..
(인체내부에서.. 부글부글 나오고자 외침을하는 xx의 부르짖음 입니다...)
어쨌거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홍천에서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서.. 혹시 레드맨님을 마주하게 되는것은 아닌지....
음..결국 레드맨님이.. 홍천 가자더니..
그 마법에 걸려서<?> 이곳으로 오게 되었구나..
역시.. 대단한.. 예지력을 가진...분이구나..
(무슨 가가멜??같은.. 그런...하하. 맞다.. 가가멜이란분이 여기도 계시군여..그럼.. 스머프에 나오는.. 가가멜이라고 밟혀야 하나..??)
어쨌거나.. 제가 유명산보다는...
삼음 휴양림 코스가.. 한번 업하고 나면.. 다운이 계속 이어져서...
정말.. 재미난것이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자세한.. 코스문의는 쪽지 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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