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회원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떼달리기는 별로이고. 혼자달리기를 좋아해서 저를 모르는 분이 많겠지만(지난 일요일 유명산에서 혼자 따운하던 게리피셥니다.왈바님들 몇분 만났지요.군대선배 종무형님도 만나구요)....
임도라이딩가면 개가 문제입니다.
지난일요일 주말에 올 처음으로 유명산에 울트라 불꽃 쏠로라이딩을 갔는데요. 엄소리들어가서 주차시키고, 임도로 들어서서 약몇분만 달리면 개고기집비슷한 집이 나오는데요.. 지난겨울동안 그 개들이 얼어 죽었으면 했는데... 아 아
이번에 가서 죽을뻔했씀다. 길잃고 가출한 개들이 집단으로 서식하는지...한 열마리정도로 늘었더군요, 다들 알겠지만 개들이 달려들면 페달질을 빨리해야할지.. 천천히 해야할지... 똥꼬에 힘은 들어가고,,, 식은땀은 나고,,,,
개들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살살 페달링을 하는데....아아아...
뒷바퀴가 쉬익하면서 주저않지 뭡니까... 그때 뒤를 돌아보니 그넘들중에 제일 작은개쌔끼가 양쪽입으로 침을 질질흘리면서 공격자세를 취하더니 자전거에서 내리는 저에게 달려들면서 체인을 카악하고 물더군요.. 킥킥 키키.....
체인에 이빨이 끼었는지 체인을 물고 놓지않는 개땜시 저는 놀라서 자전거를 옆으로 휙 돌렸는데 고놈의 개가 꺼꾸로 도는 체인링에 주둥이가 칵 찍혀서 캥깽,,,,,, 온산을 흔드는 개의 비명소리. 개한테는 미안했지는 일부러 그런거도 아니고,,,, 그넘이 도망치자 그를 따르면서 사자처럼 짖어대던 무리들이 모두 다운힐을 하더군여,
왜 산마을에는 개를 묶어두지 않는가.... 풀리지 않는 수수깨끼입낟.
임도라이딩가면 개가 문제입니다.
지난일요일 주말에 올 처음으로 유명산에 울트라 불꽃 쏠로라이딩을 갔는데요. 엄소리들어가서 주차시키고, 임도로 들어서서 약몇분만 달리면 개고기집비슷한 집이 나오는데요.. 지난겨울동안 그 개들이 얼어 죽었으면 했는데... 아 아
이번에 가서 죽을뻔했씀다. 길잃고 가출한 개들이 집단으로 서식하는지...한 열마리정도로 늘었더군요, 다들 알겠지만 개들이 달려들면 페달질을 빨리해야할지.. 천천히 해야할지... 똥꼬에 힘은 들어가고,,, 식은땀은 나고,,,,
개들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살살 페달링을 하는데....아아아...
뒷바퀴가 쉬익하면서 주저않지 뭡니까... 그때 뒤를 돌아보니 그넘들중에 제일 작은개쌔끼가 양쪽입으로 침을 질질흘리면서 공격자세를 취하더니 자전거에서 내리는 저에게 달려들면서 체인을 카악하고 물더군요.. 킥킥 키키.....
체인에 이빨이 끼었는지 체인을 물고 놓지않는 개땜시 저는 놀라서 자전거를 옆으로 휙 돌렸는데 고놈의 개가 꺼꾸로 도는 체인링에 주둥이가 칵 찍혀서 캥깽,,,,,, 온산을 흔드는 개의 비명소리. 개한테는 미안했지는 일부러 그런거도 아니고,,,, 그넘이 도망치자 그를 따르면서 사자처럼 짖어대던 무리들이 모두 다운힐을 하더군여,
왜 산마을에는 개를 묶어두지 않는가.... 풀리지 않는 수수깨끼입낟.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