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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섬 다 뒤지기 테마여행?

rampkiss2003.05.24 09:19조회 수 1307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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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는 비양도라는 작은섬에..
그리고 어제는 최남단 마라도에.. 다녀왔습니다..

마라도에서 느낀점은..
끼아.. 작은 60명의 인구가 사는 섬인데..
자전거 타기 끝장입니다.. 특히 트라열 연습하기 죽기겠다는...
왜냐? 잔디..죽입니다..

게다가.. 방파제... 올라가면.. 음..

또..혹시 실력되면.. 갯바위에도...








훗...



학사장교 42기 자전거 전국투어중에



우연찮게 제주 모슬포항에서.. 마라도를 다녀 나오며..



회집앞에 자전거 5대이상을 발견하였습니다..



하하하.. 엠티비.. 방갑더군요.. 물론..



제 자전거 얼라이트500제외하곤 전부다 철티비였지만...

그래도.. 음.. 전국일주를 위해 비싼 자전거를 구입할 필요는 없었기에..





어쨌거나..^.^...

차량지원까지 해가며.. 제주를 내려갔는데..

제주에서 우연찮게 멀리서 내려온 자전거때를.. 보니.. 너무나 방갑더군요..





제가 누구냐고요?



하하.. 저는 자전거 그날 안탔구요..

조수석에서.. 뒤에서 오는 차량 있을때 신호주고... 로드매스터 역할 했던사람입니다..







훗.. 여자분도 두분이나 계시더군요.. 제친구들이..

하하... 관심인지 흑심인지 있다더군요.. ㅋㅋㅋ





어쨌거나...너무나 방가운 마음에 메일을 보내봅니다..



아..그리고 헬멧이요.. 음.. 원래는 제가 준비했는데.. 음...

내륙이고.. 자전거 도로가 있고.. 친구들이 갑갑한지.. 안스더라고요..

그래서,. 대신.. 자동차와 자전거간 거릴 줄여서.. 백업 차량이...

후미 차량을 통제해주는 방식이었고요..







즐거운 여행되시고요..



너무 방가워서 글올려 봅니다..



나중에 서울에서..뵙지요..







추신.. 근데.. 아쉽군요..

저희들은 6월 30일날 국가의 부름을 받고..

육군 학사장교직을 수행하기 위해 영천으로 떠난답니다..





좀 일찍 마주쳤더라면.. 더많은 곳을 함게 여행할수 있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지금 제주에는 비가 내리네요..



저의 팀은 제가.. 비옷을 준비해 많은 차질은 없겠지만..^.^...



님의 팀도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고요 안전운전 하세요..


혹시 제주있으신 중에.. 다시한번 ... 뵐일이 있으면 뵙지용

011-494-0139 입니다..^.^...

또는..011-9063-7736 (자전거 투어 특성상 주간에는 전화를 받지 않을수 있습니다..주행중일수 있으니..저녁때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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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rampkiss글쓴이
    2003.5.24 09: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앞으로 우도와.. 또 뭐시더라.. 왠만한 섬은 다 뒤질거 같습니당.. ^.^...
  • 2003.5.24 12:13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슨 내용인지 도통 감이 안잡히네요..수고하시는거 같기는 한데 너무 뜨문 뜨문 해서...
  • 2003.5.26 11:35 댓글추천 0비추천 0
    밑에 병들 고생 좀 하겠습니다.
    요점 정리가 안되니... 이랬다 저랬다 할거 아녜요..
  • ::: 지난 주 강촌a(?)코스 투어 후 집근처 수영장에 다녔습니다. 학창 시절 한때 서울 장위동에서 부산 목표로 하이킹 시작했는데 양수리 지나 제원, 제천 마지막 원주로의 2박 3일의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혼자서 5인용 텐트매고 했는데 역시 최고의 적은 고독이었죠. 지치기도하지만 아무말 없이 혼자서의 여행은 정말 나에게 가장 힘든 고난이었습니다. 자신의 목표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잃은 후에는 부질없는 일. 건강한 몸으로 입대전 좋은 곳에 가서 라이딩 한 번 합시다. 이 번에는 좀 먼 곳으로 가려합니다. 이만...
  • rampkiss글쓴이
    2003.5.26 16: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여행중에.. 잠시 피씨를 빌어 쓰니...내용이 부시랄수밖에 없죠... 근데.. 누구라도.. 비판의 글은 실명으로 해주시길.. 항상.,. 딴지를 비실명으로 올리시는 사람의..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품습니다.. 대체 저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제대로좀 알고 싶군요...언제부턴가.. 계속.. 딴지를.. 이해가 되지 않으면.. 넘어가시거나 다시 질문을 주시던지요...
  • rampkiss글쓴이
    2003.5.26 16: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고 다른 사람을 깍아 내리는 그런 사람이 누구인지.. 어쨌거나.. 언제부터인가.. (제글에 대해...) 비실명으로 비방을 하는 특정인이 있는거 같아 유감스럽습니다.. 글을 쓰신분은 그 불만을 개인적인 쪽지나..메일로 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식으로.. 제게 싸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질 않을거 같군요... 다음번엔 실명으로 올려서 서로.. 무엇이 잘못인지 주고 받을수 있길 빕니다..
  • rampkiss글쓴이
    2003.5.26 17:0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음.. 딴지를 비실명으로 걸어도 그럴듯하게 걸어야지... 학사 41기생들은 지금 열심히..
    영천에서 뒹굴고 있는데..어찌 피씨를 느긋하게 쓰고 있는지.. 아마도... 좋은 빽이라도 계시는지.. 그렇게 좋을빽이 있다면.. 학사장교로 가지 않았을텐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비실명으로 올리다니.. 참으로,, 안타깝군요...
  • rampkiss글쓴이
    2003.5.26 17: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남의 명예를 비실명으로 비난 하는 행위는 하지 맙시다!!@@!!
  • 2003.5.28 13: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 사람 전입오면 아랫사람뿐 아니라 윗사람도 피곤합니다. 자신이 지금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기를...
  • rampkiss글쓴이
    2003.5.30 02:25 댓글추천 0비추천 0
    흠.. 역시나 이런 장난을 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수 없지만.. 정말로 한심하단 말밖에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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