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초급이라길래 겁없이 갔는데
전 말그대로 초짜 하룻강아지더군요 ㅎㅎ
그래서 같이 갔던 일행분들 모두들한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모두들 큰 사고 없이 무사히 기분좋게 갔다 온거 같아서
그것 역시 감사하구요

중간중간 앞에서 뒤에서 코치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리구요
특히 마이콜님 싸이님 엑스림님 이모님 등등

힘든 중에 제일 맘 편하고 좋았을때는 역시 묵탕국 먹을때요 ㅋㅋㅋ
정말 맛있었어요 언제 부모님 모시고 또 한번 가고싶어요

한번 그렇게 고수님들 틈에서 갔다오니까
앞으로 뭘 더 연습해야되고 알아야할지 좀 알거 같아요

방금 사진봤는데 제사진들마다 힘들어서 헥헥대는는거 같아요 ㅎㅎ
(밥먹을때 빼고 풋~)
그렇게 힘들게 갔다왔는데도 오늘 당장이라도 또 타고싶어요
안양천이나 한강변에 좀 돌다 올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이렇게 다양한 연령대분들하고 이런 운동의 이런 모임은 처음이네요
저한태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정말 반가웠구요
감사하구요
많이 배웠습니다

(^_^)(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