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
남들은 다 잠에 빠져있을 시간 난 현란한 조명아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소리에 빠져 정신이 없다.
대충 가계 마무리를 하고 집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 앞 와이퍼는 자동으로 왔다 같다하고~
집에도착하여 1시간정도 잠을 청하고 짐을 꾸려 매고 자전거에 오르니 3:30분~
비는 하염었이 내리고 워커힐로 향하는 패달질은 무겁기만 하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택시를 잡아 타고 목적지 까지 도착하니 한무리의 사람들중 니콜라님이 반긴다^^ 정말 반가웠고 의외었다.
집이 가깝다고 환송을 나온다는것은 그에대한 열정을 말해주는것 같다.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 전합니다^^
노을님의 수고로 가온님 짐받이 부착하고 출발 역시 비는 계속내리고 마음은 홀가분하다.
1년도 못되어서 속초투어를 하다니 작년 불문맹때 다신 자전거 안한다고 했는데 벌써 속초투어를 할정도가 되었으니 나도 겁었는놈인가보다^^
양평터널까지 노을님의 에스코트로 인해 편히는 왔는데 두언덕을 넘으면서 내자신이 너무 지쳐있다는걸 알고 마음한구석이 편치 못했다 가온님도 대열에서 흐트러짐 없이 올라 가는데 난 벌써 쳐지니~ 노을님에게도 미안하고~
양평휴게소에 도착하여 우리의 모습은 정말 과간이 아니었다^^
그래도 체력유지를 위해선 먹어야 하기에 근심(화장실)도 맘대로 못풀고 다시 출발
정말이지 이번 비는 우리를 미워하는것 같았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길 앞으로 뒤로 뛰어 오르는 빗물이 신경을 날까롭게 하였지만 그래도 적응은 금방하여, 한통의 물도 필요가 없게 하였으니~
그중 제일 물튀기며 간분은 퀵실버님 타이어를 2.1로 끼고 오셔서 그만큼의 물이 더 튄다^^ 고생하셨죠
홍천 며느리고개 못가서 슈가바이크님의 빵구로 잠시 휴식을 취하였는데 그때 비는 내리지 안고, 다시 출발 하니 비는 우리를 반겨준다^^ 지겨운 비~
중간은 퀵실버님이나 가온님 마이콜님이 상세히 적어 다시 젹어 봐야 별감동이 없을것 같아 생략 합니다.
가면 갈수록 빗방울은 꿀어지고 드디어 인제 목에 있던 울분 같은것들이 올라온다 "으~~~~~~~~~~~~악아~~~악 드디어 인제다"
가온님 뒤에서 소리지를고 호각불어서 오히려 라이딩하는데 불편을 준건 아닌지 라이딩 내내 생각했읍니다. 몸컨디션이 좋을때야 별상관없을덴데 몸도 안좋은데 뒤에서 발광을 하니 ~ 나 라도 불편했을거 같아요^^ 죄송했어요....
드디어 미시령......
과연 중간에 건티션이 안좋았을때 한소리가 생각 난다.
"제가 100KM정도만 가면 몸이 풀릴것 같아요^^"
정말 중간에서는 날아 갈것 같아 선두도 했다가 속도두 나보았고 몸이 자유로 왔던 거 같네요^^
그런데 거대한 고개가 나를 가로 막고 있으니 정말이지 자신이 없었다..
저번 산음라이딩 할때도 업은 정말이지 힘들었는데 ㅡ.ㅡ
그래도 퀵실버님이하 여러분들의말 "여기를 오르려 이렇게 달려 왔구나"
그래 오르자 못오르면 난 바보다 .........
처음에는 2-3체인 놓고 오르다 내 자신의 한계를 못넘고 결국은 1-1......
휴계소 전방 1km라는 글을 보았는데도 또 앞에 1km란다 정말 열받아서 라도 악을 쓰로 오른다 무릎은 이미 내것이 아닌 다른이의 것처럼 느껴진다 ~아.....
날은 이미 져물어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추위를 많이 안타는 체력인데도 더이상은 추위에 자신이 없서 진다.
대충 빵구때우고 차 한잔 마시고 다시 내려막 길을 가는데 한치의 길이 안보인다 중간쯤 마이콜님과 슈가바이크님과는 거리가 멀어졌고 가온님이 선두에 있는데 중간에 차가 중앙선을 넘어 돌진 입에 물고 있던 호각을 있는힘것 불어 차량을 저지하고 .... 아마 그운전자 놀랬을거에요^^ 앞에 아무것도 없다 생각하고 나왔는데 갑자기 호각소리가 나니~^^
이미 온몸은 졋어 있고 안개의 축축함이 뼈속으로 몰려들어 우리 다섯명은 무릎은 패달질할 기력도 없다 무릎만 펴도 통증이 전해져 정말 내려 올때가 아마 제일 힘들었던 시간이없습니다.
속초진입하여 가온님의 체인이탈로 인해서 더욱 힘들었죠.......손가락도 이미 움직이질 안아서~
드디어 속초 입성 ^^ 모두 벗은 모습으로 탕에 하나 둘씩 들어 올때 자그마한 탄성이 절로 나온다 으~~~~~~~~~~~~윽
발과 손 엉덩이 모두 15시간의 부풀림으로 하얐다.
꼭 물에 빠진사람 건져 놓은 모습니었으니~^^
모든 라이딩과 식사를 마치고 터미널로 향하는데 뒤바퀴 또 빵구다 ㅡ.ㅡ
가리산 같을때도 라이딩 끝나고 빵구더니만 이번도 ~~~~~~
하나의 징크스가 생기려나 보다... 별로 안좋은 징크스인데 ㅜ.ㅜ
정말 내가 미시령을 두바퀴로만 올랐다는것이 아직까지도 믿어지지안으며 무슨 성취감은 들지 않는다. 다만 길이 있어 같다온것뿐........
만약 다음날도 죽도록 발봐야 한다면 그 지루한 나날들이 끝났다면 모를까 하루만의 라이딩은 단순히 무사히 라이딩을 맞추었구나 하는 생각분이다.
제자신 오만하였다면 글읽는분들에게 죄송합니다.전 단지 더많은 날을 고생하며 라이딩하고 싶어서 제생각을 잠시 적어 본것 분이니 오해 하지 마시길~^^
이젠 올해의 마지막 숙제인 전국일주가 남았군요.... 별로 흥미없이 제생각만 적어 읽는분들에게 지루함을 느끼지는 안으셨는지......
그럼 여기까지만 나열하겠읍니다.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속초투어번장이하 여러분 정말 수고 고생 많으셨고 다시 이런기회가 생긴다면 다시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여러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남들은 다 잠에 빠져있을 시간 난 현란한 조명아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소리에 빠져 정신이 없다.
대충 가계 마무리를 하고 집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 앞 와이퍼는 자동으로 왔다 같다하고~
집에도착하여 1시간정도 잠을 청하고 짐을 꾸려 매고 자전거에 오르니 3:30분~
비는 하염었이 내리고 워커힐로 향하는 패달질은 무겁기만 하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택시를 잡아 타고 목적지 까지 도착하니 한무리의 사람들중 니콜라님이 반긴다^^ 정말 반가웠고 의외었다.
집이 가깝다고 환송을 나온다는것은 그에대한 열정을 말해주는것 같다.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 전합니다^^
노을님의 수고로 가온님 짐받이 부착하고 출발 역시 비는 계속내리고 마음은 홀가분하다.
1년도 못되어서 속초투어를 하다니 작년 불문맹때 다신 자전거 안한다고 했는데 벌써 속초투어를 할정도가 되었으니 나도 겁었는놈인가보다^^
양평터널까지 노을님의 에스코트로 인해 편히는 왔는데 두언덕을 넘으면서 내자신이 너무 지쳐있다는걸 알고 마음한구석이 편치 못했다 가온님도 대열에서 흐트러짐 없이 올라 가는데 난 벌써 쳐지니~ 노을님에게도 미안하고~
양평휴게소에 도착하여 우리의 모습은 정말 과간이 아니었다^^
그래도 체력유지를 위해선 먹어야 하기에 근심(화장실)도 맘대로 못풀고 다시 출발
정말이지 이번 비는 우리를 미워하는것 같았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길 앞으로 뒤로 뛰어 오르는 빗물이 신경을 날까롭게 하였지만 그래도 적응은 금방하여, 한통의 물도 필요가 없게 하였으니~
그중 제일 물튀기며 간분은 퀵실버님 타이어를 2.1로 끼고 오셔서 그만큼의 물이 더 튄다^^ 고생하셨죠
홍천 며느리고개 못가서 슈가바이크님의 빵구로 잠시 휴식을 취하였는데 그때 비는 내리지 안고, 다시 출발 하니 비는 우리를 반겨준다^^ 지겨운 비~
중간은 퀵실버님이나 가온님 마이콜님이 상세히 적어 다시 젹어 봐야 별감동이 없을것 같아 생략 합니다.
가면 갈수록 빗방울은 꿀어지고 드디어 인제 목에 있던 울분 같은것들이 올라온다 "으~~~~~~~~~~~~악아~~~악 드디어 인제다"
가온님 뒤에서 소리지를고 호각불어서 오히려 라이딩하는데 불편을 준건 아닌지 라이딩 내내 생각했읍니다. 몸컨디션이 좋을때야 별상관없을덴데 몸도 안좋은데 뒤에서 발광을 하니 ~ 나 라도 불편했을거 같아요^^ 죄송했어요....
드디어 미시령......
과연 중간에 건티션이 안좋았을때 한소리가 생각 난다.
"제가 100KM정도만 가면 몸이 풀릴것 같아요^^"
정말 중간에서는 날아 갈것 같아 선두도 했다가 속도두 나보았고 몸이 자유로 왔던 거 같네요^^
그런데 거대한 고개가 나를 가로 막고 있으니 정말이지 자신이 없었다..
저번 산음라이딩 할때도 업은 정말이지 힘들었는데 ㅡ.ㅡ
그래도 퀵실버님이하 여러분들의말 "여기를 오르려 이렇게 달려 왔구나"
그래 오르자 못오르면 난 바보다 .........
처음에는 2-3체인 놓고 오르다 내 자신의 한계를 못넘고 결국은 1-1......
휴계소 전방 1km라는 글을 보았는데도 또 앞에 1km란다 정말 열받아서 라도 악을 쓰로 오른다 무릎은 이미 내것이 아닌 다른이의 것처럼 느껴진다 ~아.....
날은 이미 져물어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추위를 많이 안타는 체력인데도 더이상은 추위에 자신이 없서 진다.
대충 빵구때우고 차 한잔 마시고 다시 내려막 길을 가는데 한치의 길이 안보인다 중간쯤 마이콜님과 슈가바이크님과는 거리가 멀어졌고 가온님이 선두에 있는데 중간에 차가 중앙선을 넘어 돌진 입에 물고 있던 호각을 있는힘것 불어 차량을 저지하고 .... 아마 그운전자 놀랬을거에요^^ 앞에 아무것도 없다 생각하고 나왔는데 갑자기 호각소리가 나니~^^
이미 온몸은 졋어 있고 안개의 축축함이 뼈속으로 몰려들어 우리 다섯명은 무릎은 패달질할 기력도 없다 무릎만 펴도 통증이 전해져 정말 내려 올때가 아마 제일 힘들었던 시간이없습니다.
속초진입하여 가온님의 체인이탈로 인해서 더욱 힘들었죠.......손가락도 이미 움직이질 안아서~
드디어 속초 입성 ^^ 모두 벗은 모습으로 탕에 하나 둘씩 들어 올때 자그마한 탄성이 절로 나온다 으~~~~~~~~~~~~윽
발과 손 엉덩이 모두 15시간의 부풀림으로 하얐다.
꼭 물에 빠진사람 건져 놓은 모습니었으니~^^
모든 라이딩과 식사를 마치고 터미널로 향하는데 뒤바퀴 또 빵구다 ㅡ.ㅡ
가리산 같을때도 라이딩 끝나고 빵구더니만 이번도 ~~~~~~
하나의 징크스가 생기려나 보다... 별로 안좋은 징크스인데 ㅜ.ㅜ
정말 내가 미시령을 두바퀴로만 올랐다는것이 아직까지도 믿어지지안으며 무슨 성취감은 들지 않는다. 다만 길이 있어 같다온것뿐........
만약 다음날도 죽도록 발봐야 한다면 그 지루한 나날들이 끝났다면 모를까 하루만의 라이딩은 단순히 무사히 라이딩을 맞추었구나 하는 생각분이다.
제자신 오만하였다면 글읽는분들에게 죄송합니다.전 단지 더많은 날을 고생하며 라이딩하고 싶어서 제생각을 잠시 적어 본것 분이니 오해 하지 마시길~^^
이젠 올해의 마지막 숙제인 전국일주가 남았군요.... 별로 흥미없이 제생각만 적어 읽는분들에게 지루함을 느끼지는 안으셨는지......
그럼 여기까지만 나열하겠읍니다.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속초투어번장이하 여러분 정말 수고 고생 많으셨고 다시 이런기회가 생긴다면 다시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여러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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