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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임도 라이딩 후기 ㅎㅎㅎㅎ.......

감자도리2003.07.19 18:43조회 수 1300추천 수 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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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후기 부족한 글재주로 적어봅니다 편한데로 쓰는글이라서 읽으시는데 지장있더라도 예쁘게 걍 봐주세요......

그리고 혹시 잘못된내용이 발견되시면 쪽지라두 날려주세요.......

지난 오뚜기령에서 나왔던 얘기가 현실이 되어서 나에게 직면하게 됐다  카리스님 농담처럼 얘기 했던 장흥 임도 라이딩........

17일쯤에 한다는 얘기는 들었으나 렛츠 레이스를 잘확인하지 않는 나로선 놓칠뻔하기도 했던 라이딩이다 허나 내가 놓치더라도 카리스님에게 전화가 왔겠지만.............

그날의 아침이 밝아왔다......

긴장해서인지 새벽에 한번일어나고 비몽사몽간에 두리번 거리다가 다시 눕고 다시깬시간은 4시50분...........

아니 그러나 이게 왠일인가?..... 밖에선 비내리는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헐 이래서 번개가 되겠는가 싶었으나 조금있다가 잦아드는 비소리 얼릉 이거저거 챙겨 들고 잽싼동작으로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여기서 잠깐 지금 글을 쓰는 감자도리 본인은 강원도 철원에 거주중)

가보니 첫차 시간이 조금 지난시각 표끊어주는 분에게 여쭈어보니 차가 지난간듯하다고 하신다 뭐 할수없군 하는 생각에 표를끊고 자전거 앞바퀴를 분리하려구 폼잡는 순간 사거리 모퉁이를 돌아나오는 직통 헉 (아까맹키로 우리동네에서 버스터미널은 길가에 서있는 표지판과 벤치가 전부라는 사실 그흔한 대합실도 없음 한마디로 시골의 터미널이라구 하기도 민망한 그런곳)  우선은 급한마음에 기사아저씨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고 싣는다 보통은 앞바퀴를 뽑아야 하나 핸들을 최대한 꺽어서 억지로 구겨넣음 ㅠ..ㅠ 불쌍한 내잔차.......

그리고 버스에 탑승하니 내자전거에 관심을 보이시는 기사아저씨 ㅎㅎ 이런저런얘기를 나누며 심심하지 않게 의정부 를 향해서 고고고.....

가는도중 울리는 나의 전화

어머니 "지금 어디냐?"

나 "자전거타러 의정부가는데요?"

어머니 "이노무자슥 왜 미리 얘기 않했냐? 얘기했음 아침이라두 챙겨줬지 그래 갔다가 언제오는데 ?"

나 "저녁때 와야죠"

어머니 "그래 조심해서 않다치게 타구와 "

나 "넵 알겠습니다"



이렇게 어머니와 통화후에 좀있다가 다시 울리는 전화기 이번엔 나를 픽업하러오시는 카리스님의 전화.....

내용은 위처럼하면 장황할까봐서 간단히 지금 의정부를 향해서 가는데 길이넘잘뚫려서 넘빨리 도착하시겠다는 말씀 알겠다고 말하고 통화끝냄......

잠시 버스에서 졸다보니 의정부에 도착 기사아저씨께 고맙다는 말과 함께 자전거 꺼내겠다고 말함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그냥 출발하는 분들도있음.....

꺼내서 다시 의정부 터미널로이동 마침 카리스님 터미널에 도착해 계시다는 전화가옴.......

온로드로 자전거 도로로 열심히 달려서 드뎌 카리스님과 접선....

여전히 사람좋은 미소로 맞아주시면서 그레이스에 자전거싣기를 도와주심.....

그때의 시간이 대략 7시정도 였고여기서 다른분들과 만나기로한 구파발역으로 향함.......

처음가보는길로 북한산성입구를 지나서 계속가다가 아침을 않먹고온 카리스님과 난 식당을 찾아 두리번거리는데 마침 눈에 띄는 등 어떤 식당에서 아침식사가 된다는 의미로 밖에 등을 켜두었더군요.....

거기서 간단하게 설렁탕 맛은 별로였지만 번장님이 사주시는거라 맛나게 먹음........

거기서 다시 구파발역 말로만듣고 첨가보는 곳이었는데 여기저기 등산가는 사람들로 어수선한 분위기였다도로의 안전지대위에 불법주차시키고 두리번거리며 사람들을찾는데.........

왜라이더 두명이 지나간다 혹시나 하는 맘에 여쭤보니 아니란다 ㅠ..ㅠ 그때당시 굉장히 뻘쭘했다는......

그러다가 저멀리에 캐리어가 얻혀있는 자동차와 키큰 데페님(데드페이스님이하 데패)이 보이시는데 손을 흔들어도 못보시는듯 그래서 카리스님이 전화하시고.......

여기저기 오시기로했던분들에게 전화를 드리는데 우여곡절끝에 모든분들과 통화가 이루어지고 일단모인 미루님 (예전 위라이드운영자이시며 현재 싱글트랙이라는 샾을 운영하심 아는사람은 다아시는 분이죠^^) 하루님(비운의 라이더) 소리새님 무명님 펌킨님 데패님 이렇게 모여서 아 그리고 저랑 카리스님해서 일단은 발랑지로 이동.......

가는도중에 장흥유원지에서 오늘의 홍일점 단지님 중간합류 원래는 장흥에서 기다리면 만나기로했으나 우리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구 바로 붙으셨다는 (아니 무신 껌두 아니구 붙다니 ㅎㅎㅎ 지송)그래서 일단의 우리 무리들은 발랑지로 향하게돼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가고있는데 도중에 우리를 지나치는 한무리의 엠티비무리를봤으나 순간적으로 아는 얼굴발견 개인적으로 친분은 없지만 우리나라 여성엠티비계에선 알아주는 곽미희선수가 도로라이딩중이더군요 아무래도 트레이닝목적의 라이딩인듯 왠지모를 기운이 느껴지는 무리들이었습니다......

암튼 손만흔들고 지나가고.......

가는데 갈림길에서 헷갈리시는 카리스님 헐 그러나 다행이 내가 일하면서 다니는 길이라서 방향지시 ㅎㅎㅎㅎㅎ

발랑저수지에 도착하니 트라이얼 오토바이 타시는 홍사부님  바이크원님 나드리님 락샥님이 와계시더군요.......

나드리님과 락샥님은 일산에서 한시간 가까이 타고서 발랑저수지까지 오셨다는 체력들도 좋으시더군요 ㅎㅎㅎㅎ....

암튼 모여서 자전거 조립하고 전 유니폼 갈아입고 일단 출석체크및 자기소개를 하고 좀늦으신다는 나의님을 기다리기로함.........

기다리는 동안에 미루님은 트라이얼 오토바이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시고 단지님은 160cc 짜리 ATV(바퀴4개달린 오토바이)시승해보셨는데 조금만 돌구올줄알았더니 갑자기 도로로 뛰쳐나가서 주위의 남성들을 공포와 경악의 도가니로 몰아넣으시고 다시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돌아오시는 단지님 휴 십년감수했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홍사부님의 윌리및 잭나이프그리고 간단한 기물넘기....

그리고 다른분들이 보여주시는 사발이 (아까그4발달린놈)묘기 점프도 보구 ......

기타 등등하면서 뮤료해질쯤 넘 늦어지는거 같아서 먼저출발하고 한분이 남아서 나의님님과 중간 합류를 고려하며 출발하려는 순간.........

발랑리를 찾지못해서 헤메이시던 나의님 죄송하다는 표정으로 도착........

그러나 나의님의복장은 양복바지에 와이셔츠........

트렁크에서 자전거와 가방등을 꺼내시며 화장실가서 유니폼 갈아입고 기타등등준비하시는데.....

넘급해서였을까 나의님님은 그만 의자위에다가 열쇠를 올려놓으시고 문을 잠궈버리고 말았다.....

이래저래 열어보려구 시도하다가 포기 식당주인아저씨에게 부탁드리고 라이딩 출발........

명색이 라이딩후기인데 서론이 넘길었군요 그러나 본론은 짧을꺼 같다는 흠........

암튼 우여곡절끝에 출발하여 약간의 아스팔트도로를 주행하고 가다가 우측으로 난 흙길로 진입............

본격적인 라이딩을 시작하게되었는데 길은 빨간색흙으로 되어있고임도이긴하나 오르내리는 길.......

좀있다 휴식시간에 미루님왈여기는 지구력키우기 좋은곳인거 같다는 고수님의평을 들으며 주행하고있는데 이때 뒤에서 홍사부님의 트라이얼 오토바이 소리가 아닌 귀를 찟는듯한굉음이 들리기시작하더니 일명 엔듀로라구 불리는 오토바이들이 휙휙 지나가기 시작하는데 멋지기도하지만 넘시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땅도 많이 파헤치고.....

그렇게 오르락내리락하다가 한번크게 오르내리는 길을 지나고 3거리가 나와서 잠시휴식 다른분들 초보번개가 아니라며 속았다고 하시면서 도 끝까지 가시는 ㅎㅎㅎㅎㅎ.......

단지님은 왈바번개가 첨이라구 하시던데 이렇게 힘든줄 몰랐다며 슬슬 좀있다 가겠다는 의사를 표명 하시던데 (후일담이지만 단지님은 갈수록 안색이 좋아지시더군요 신기하게말이죠 단지님은 역시 산악체질인듯 ㅎㅎㅎ)일단은 전진........

아까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그나마 그늘이있는 길로 들어서는데 .......

그길 조금만가다가 다시좌회전하는데 아까의 굉음을 내던 오토바이 한대가 내리막에서 걸려서 고전하고있음 우리가 쳐다보니 먼저지나가라는.......

약간의 급경사를 웨이백으로내려옴........

내려가서 다시 잠깐 후미그룹들을 기다리며서 쉬다가 다시 공터로 이동.....

홍사부님의 말씀에 따르면 아까 내리막에서 걸려있던 친구들은 자전거로 말하면 초보라서 그렇다함.....

아 아까 위에서 잘못쓴게 있는데 각자소개는 이공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렇게 인사들을 나누고 잠시 쉬다가 포장도로로 나와서 다시 업힐.....

쭉좀 가다보니 다시 우측으로 들어가는 오르는 산길발견 차한대 간신히 지나갈듯한 길로 전진전진.........

여기선 약간의 임도와 싱글길로이루어져있는데 좁은 싱글길중간엔 오토바이로 인한 흔적인지 길가운데가 좀 심각하게 파여있어서 이걸보시던 미루님 한마디 " 아이거보니깐 오토바이들이 밉네" 하시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트라이얼보다는 엔듀로라는 오토바이의 소행으로 추정됐다......

그렇게 작은산정상에 오르니 동네아저씨들이 자리펴놓으시고 참외깎아 드시면서 물을 권하시는데 마음만을 고맙게 받고 다시 싱글다운해서 가는데 사람들이 멈춰있어서 보니 좀 가파른 경사의 내리막에서 한사람이 내려가는데 딱보니 경사가심해서 자전거 들고내려가는게 더힘들꺼 같아서 타고내려감 타고내려올사람은 타고 들고내려올사람은 들고 내려와서 여기서도잠깐 트라이얼 오토바이의 시범 우리가 내려온 경사면을 오토바이로 오르시는데 거의 오른다기 보다는 공중부양하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감탄했음......

여기서 다시 신나는 다운힐......

그러나 자갈로 되어있고 중간중간에 ㄷ 자로된 배수로가 아무것도 덮히지 않은체 방치되어있어서 나도 내려오며서 아찔했음....

레미콘공장을 지나서 아스팔트다운에선 속도 방지턱이 육안으로 잘분간되지 않아서 좀 위험했으나 점프로 뛰어넘어서 큰도로까지 감.......

그러나 기다려도 후미 분들이 보이지 않아서 걱정하던중  두분이 다치셨다는 소리를 접함.......

다시 아스팔트업힐을 조금올라서 중간보급지 슈퍼에 도착하여 음료수계란등으로 간단히 속을 체우고 여기서 단지님이 고맙다면서 돌린 하드 맛나게 먹었습니다.....

음료수 살사람은 음료수를 사고 캔맥주를 마실사람은 캔맥주를.....

그리고 우리의 휴식처가 되줄 옥녀탕을 향하여 전진 아까와 비슷한 임도를 지나감 그리고 한참을 가서 다운힐하고 초소비슷한곳이있는데서 휴식하는데.....

멀쩡히 내려오시던 나드리님 멋지게 서시려다가 어처구니 없이 넘어지심......

미쉐린 핫's빨갱이 타이어는 잘않미끌린다는 사실을 몰라서 당하신일인듯했다....

여기서 조금만 내려가면 옥녀탕이라해서 내려가는데 여기코스가 약간 하드코어적이더군요 오뚜기령보다는 못하지만........

그래서 예의 그 옥녀탕으로 갔으나 이미 와있는 찦차들 흠 밉더군요.....

그런데 옥녀탕이라지만 물도 그리 깨끗하지 않아서 실망 ㅠ..ㅠ......

가져간 맥주에 아몬드랑 빵이라 먹으며 씻고 자전거도 씻고 ㅎㅎㅎㅎ.....

라이딩 마감하는 분위기 였으나 아직 은 기다리고있는게있으니......

여기서 단체사진도 찍고........

다시 라이딩하는데 길이 심상치 않음......

물도있고 길도 먼지 투성이 아까 자전거 열심히 닦으시던분들은 정말 억울했을듯.......

가면서  왠트럭의 등장 지나가면서 먼지 장난아니게 날리고.....

좀있다가 미군헬기도 먼지날리며 저공비행헐 마무리가 심상치 않음.......

그러다가 낮은 업힐을 오르고있느데 앞서가시던 하루님이 멈춰서 가까이 가니 전에 프렘먹은부위가  험한 라이딩으로 인해서 크랙이아니라 거의 찟어져있더군요...........

그래서 끌고 가시고 도로가까이에서 홍사부님의 아는 사람의 도움으로 짚차에 싣고 출발지점으로 복귀.......

여기서부턴 도로로 복귀하는데 나는 홍사부님의 도움으로 오토바이로 자전거밀기로 아까의 그슈퍼로 가서 총무라는 직책에 충실하기 위해 음료수를 사서 기다림........

여러분들이 오시고 음료수 먹구 출발  쭉 내려가는데 옆으로 빠지는길에서 홍사부님 기다리시고 다른분들 도 기다리시다가.......

출발 하지만 불안한 맘에 뒤돌아보니 아뿔사바이크원님 지나가시고 그뒤를 이어서 소리새님 단지님 데패님 지나시려다가 소리새님 멈추시는데 바이크원님만 내려가시더군요......

그래서 다른분들은 가시라구하고 바이크원님 데려가려는데 갑자기 길옆의 배수로로 넘어지시며 사라지시는 단지님 헉 하지만 데패님과 소리새님이 계셔서 난 내려가는데 바이크원님 정말 빨리도 내려가시더군요 불러도 대답없고....

한참을 달리다가 겨우 잡아서 다시 빽......

하지만 일행들은 보이지 않고 겨우고개 넘으니 포장 내리막 신나게 내려가서 출발지로 복귀 해서 라이딩을 마쳤답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라이딩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시 카리스님의 그레이스에 몸을 싣고 의정부에서 다시 버스타고 내려오며 다음 라이딩을 기약했습니다.........

이번에 같이 라이딩하신모든분들 수고많으셨고 다음기회에 더 재미있고 신나는 라이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모두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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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감자도리님 잘 읽었습니다. 아주 재미있네요. 어찌됬던 감자도리님 똥쭐타게 따라오게 해서 일단 미안코요, 앞으로는 귓밥좀 파고 다녀야 겠습니다. 힘들었지만 개운한 라이딩 이었습니다. 다음번에 또한번 감자도리님의 강철체력 기대하겠습니다.......
  • 장흥은 좀 이해좀 해주세요, 엔듀로 탈데가 장흥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쉬는날이 되면 서울,경기 엔듀러들이 여기로 몰리죠, 많이 오는날은 엔듀로 라이더인 저도 좀 산만하게 느끼죠,하하, 시끄럽고 ,길 파헤치고, 위험해도, 제발 장흥에서 쫒어내야하니,그런말씀은 하지 마시길...
    거기서 쫒겨나면 저희들은 정말 갈데 없습니다.
    천천히 조심히 가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신다면 ,엔듀로가 원래 스피드를 추구하는 경기인 만큼 그 맛에 탄다고 해고 과언이 아닌듯 하구요ㅡ,, 제발 죄송합니다만.
    이해좀 해주세요,
  • 감자도리글쓴이
    2003.7.19 2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해는 합니다 저두 엔듀로타시는 분들 부럽기도합니다만 한번쯤은 삽들고 산에가셔서 파인곳좀 메꿔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뭐 즐기고 하는건 십분이해합니다 하지만 파인곳만 메꿔주셔도 좋을듯 저희들도 노력해야겠지만요 엔듀로뒤에 흙주머니 하나씩만 채워서 올라가시다가 뿌려주셔도 좋을듯........
  • 감자도리님의 자세한 장흥 후기를 보고...그 날의 힘들고 유쾌했던 감정들을 짜릿짜릿 되살려 봅니다. - 이런 감정은 라이딩을 같이했기 때문이겠죠???
  • 감자도리님 수고 많이 하셨구요.
    뒷분들을 거두어 가냐고 사진이 별로 없어 죄송하군요.
    혹시 다시 가실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kaon님이 부탁하여 기억을 더듬어 적어 보았는데, ^^*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WildAngle&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963
  • 번짱으로 수고하신카리스님
    뒤에서 끝까지밀어주신 대드패이스님
    후기쓰시느라 수고하신 감자도리님
    더운날씨에 산뽕맞으러 장흥에오신 모든님들수고하셨습니다
    좀더나은 라이더가 되있을거라 약속하면서 다음라이딩을 기다리겠습니다.
  • 이궁...강원도에서부터 오신거였어염??? 와우~ ^^
  • 감자돌이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라이딩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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