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5일째
익산 23번국도 -> 김제 -> 부안
거리:32Km
우려했던 일이 현시로 나타났다. 태욱이가 봉고차와 접촉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내려갔다. 다행히 많이 다친게 아니라 살짝 부딪혀 넘어지면서 찰과상정도로 끝이났다. 다시 한번 이번 여행의 위험성을 느꼈고 조심히 타야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계속 둘이서 타다가 오늘 2시간정도 혼자타니 좀 쓸쓸하기도 했지만 괜찮았다. 변산반도 들어가기전인 부안의 한 조그만 여인숙에 짐을 풀고 쉬고 있다.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타니 힘도 들지만 위험하다고 느낀 하루였다. 몸은 피곤하지만 날마다 새로운 곳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니 즐겁다.
익산 23번국도 -> 김제 -> 부안
거리:32Km
우려했던 일이 현시로 나타났다. 태욱이가 봉고차와 접촉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내려갔다. 다행히 많이 다친게 아니라 살짝 부딪혀 넘어지면서 찰과상정도로 끝이났다. 다시 한번 이번 여행의 위험성을 느꼈고 조심히 타야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계속 둘이서 타다가 오늘 2시간정도 혼자타니 좀 쓸쓸하기도 했지만 괜찮았다. 변산반도 들어가기전인 부안의 한 조그만 여인숙에 짐을 풀고 쉬고 있다.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타니 힘도 들지만 위험하다고 느낀 하루였다. 몸은 피곤하지만 날마다 새로운 곳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니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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