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우면산 오르는 것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만 산이기 때문에 다운힐때 좀 힘들 곳이 있습니다.
보시기에 어려운 곳은 끌고 내려온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첨에 올라갈때는 너무 힘들어서 씩씩거리며
두번 쉬고 끌고 해서 겨우 올라갔습니다.
내려올때는 헬기장 10미터 밑과 50미터 밑은 어떻게 자전거를 타고 내려가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아서 걍 끌고 내려오고 나머진 부분들은 재미있게 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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