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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서 삼척까지 나홀로 여행..<2>

pppping2003.08.16 12:11조회 수 802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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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많은 생각을 못햇다 .힘들엇나부다.
울산에서 경주간 오다가 전국 일주중인 고수를 만났다.머찌다
잔차 xt 로 마추공 가방까지 머하나 빠지는게 없다.
부러버랑. 나~~에구 빨리 장비랑 옷이랑 신발이랑 ..(돈이 음따--ㅋ)
마쳐야 될터인뎅..겨울꺼는 그런대로 잇는데..
사실 난 엉덩이에 불난다. 여름 것이 음써가 조깅할때 입는 쫄을 입엇당.
아무튼 가네 그님이 보시자 마자 평길에서 장거리 여행할땐 저단으로 편하게 패다링 하시란다..
그러니까 확실히 편하다. 안 어제 하룻동안 히므로 탄거다 ㅡㅡㅋ 아쿠는 사람은 배야야 손발이 고생르 덜한다. 그분은 서울 분이란다,. 인제 올라간ㄴ길..대단하다.나는 벌써 좀 힘든뎅..1330 밥먹구 갈려고 햇는데 넘 덥다 셧다 가야 겟당. 해가 넘 뜨겁다. 어데서 쉴까?ㅎㅎ 겜방가야지.
그 숙녀분에게 멜 보내야지. 참 내가 얘기 안한것 같은데 나 그 아가씨 사랑 한다. 나이차?(사실 아가씨랑 나랑 6살차 물론 내가 많다) 흥 그까짓거 나의 절믐으로 극복해 불란다 으하하..모두 응원준비
야!!짝짝짝 짝짞~♬ (어라 이게 아닌갑다)
참 내가 얘기 안한 것이 또하나 있다. 여행 떠나기 전에 공포영화 보지를 마라
나? 4인용식탁  보고 그담날 출발했다. 어제밤(오늘 새벽0130)까지 달리면서 목뒤가 시려워 죽는줄 알아싸다. 그놈의 영화 장면들 계속 생각나다 ㅜㅜ
에고 지금 여관이다 지치고 힘들다 젤힘든건 엉덩이 내!!낼은 패드 사서 엉덩이좀 보호해야 겠다. 쑥쓰러버서 어케사지?
참 여긴 영덕이다.  오늘 온양->울산->경주->포항->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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