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일찍 서울을 반바퀴 돌기로 마음먹고 물빽에 물을 채우고 노원구
상계역에서 08:00출발하여 중계역을 지나 중량천 자전거 도로를 따라 군자교에서 올라와 천호대로를 따라 시내로 진행, 다시 신답 사거리에서 한양대 뒤
청계천 하류의 자전거 도로를 따라 한강의 자전거도로에 합류하여 성산대교로 계속 진행하여 월드컵경기장에서 조금 쉬었다가,
다시 월드컵경기장 하천 자전거 도로를 타고 응암동에서 구파발쪽으로 진행하여 장흥, 송추를 거처 의정부에서 다시 중량천 자전거 도로를 따라 노원구
녹천역 근처의 초안산에서 한 번 힘쓰고 다시 중계역을 거쳐 노원구 상계역으로 돌아옴(약 14:00)
속도계가 없어 거리는 모름.....
날씨가 무덥지 않아서 그리 힘든 투어는 아니었지만 서울을 반바퀴 돌아서
의미있는 투어가 되었다,